미국 해병이 좌익 영화를 보고 배운 교훈은? Le monde

[교육]수용력이 창의력을 이긴다!

[알제리전쟁]
[이라크전쟁]
[알제리전투]
[폰테코르보]

맥밀런에 따르면, 미군은 이라크 전쟁을 준비하면서, 프랑스의 알제리 전쟁 경험을 배우려 했다. 즉 거대하고 기술적으로 기술적으로 앞선 강대국이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도처에서 출몰하는 적과 싸운 알제리 전쟁의 경험을 배우려 했다.

이를 위해 이용된 영화가 바로 <알제리 전투>였다. 이 영화는 영화사의 명예의 전당에 오른 것이지만 좌익영화로 분류된다. 이런 좌익영화를 보고, 미국의 장래 안보의 최전선에 서게 될 미군 장교들이 무엇을 배운 것일까?

버지니아 주에 있는 해병대 대학교에 다니는 젊은 장교들은 이 영화를 통해 프랑스一알제리 전쟁에 관해 배웠다고 한다. 국방부가 양쪽의 잔학 행위를 보여주는 고전 영화알제리 전투 (1966)를 교육에 사용하도록 했다. 

이 영화를 만든 좌익 성향의 이탈리아 영화감독 질로 폰테코르보(Gillo Pontecorvo)는 2006년 죽기 직전에 이렇게 말했다.

“좀 이상하다. 내가 생각하기에「알제리 전투」는 전쟁 일으키는 법이 아니라 영화 만드는 법을 가르치는 데 제일 쓸모가 있는데 말이야.”


참고-

마거릿 맥밀런, 역사 사용설명서, 221-222.



덧글

  • 레이오트 2015/07/29 12:05 # 답글

    차라리 SAS의 말레이시아 대게릴라전 관련 책을 보게하는 편이 더 나았을거라는 생각이 드는건 저만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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