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랑, 프랑스의 피닉제? Le monde

메테르니히,100년의 유럽 평화를 설계하다!

이인제가 김영삼의 가신으로 정치를 시작해서, 최근에는 박근혜의 돌격대장 역할을 하는 것을 보면, 그의 생명력에 감탄하게 된다. 

현재의 한국 정치에서 이인재가 정치적 변신의 귀재라 한다면,

19세기초 프랑스에는 탈레랑이 있었다.

그는 구체제 하에서 오텅의 주교로 경력을 시작, 

프랑스 혁명 지지하기 위해서 교회와 결별하고, 

나폴레옹의 외상이 되기 위해서 혁명을 포기하고, 

프랑스 왕정의 복고를 위해서 나폴레옹을 배신했으며, 

나폴레옹 몰락 이후 빈회의에서 루이 18세의 외상 자격으로 참가했다.

이렇게, 탈레랑은 앙시앙레짐,프랑스 혁명,나폴레옹 시대, 왕정복고라는 프랑스역사의 격변기에서 
줄곧 프랑스 정치의 중심에 있었다. 

놀라운 처세술이다. 



덧글

  • 계란소년 2015/07/15 16:53 # 답글

    저땐 언제든 목이 달아날 수 있었음을 생각하면 피닉제는 하룻강아지 수준이군요 ㄷㄷ
  • 파리13구 2015/07/15 16:57 #

    탈레랑에 비한다면 피닉제는...ㅠㅠ
  • 닥슈나이더 2015/07/15 17:16 # 답글

    그러나 피닉제가 이번에도 당을 갈아 마신다면......ㅠㅜ
  • 파리13구 2015/07/15 17:23 #

    ^^
  • Dominic 2015/07/16 11:04 # 삭제 답글

    피닉제가 뭔가 찾아봤어요 ㅎㅎㅎㅎ
    재미있는 별명이네요~ 피닉제는 중심이 아니라 변두리에서 오래 가는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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