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18-19세기 유럽의 균형자였는가? Le monde

메테르니히,100년의 유럽 평화를 설계하다!

[세계질서]
[키신저]
[세력균형]



키신저에 따르면, 1648년 베스트팔렌 조약 이후 유럽의 세계질서는 세력균형을 기반으로 하고 있었다. 특히 18세기초 이후 제1차세계대전까지 영국이 균형자가 되어 유럽의 질서를 주도했다고 한다.

다음은 키신저의 주장이다.


18세기초, 영국이 주요 해군국으로 부상하면서, 세력균형이 하나의 체제로 기능하기 시작했다. 제해권을 통해, 영국은 세력균형의 균형자로 대륙 문제에 개입할 시기와 규모를 결정할 수 있었고, 유럽 세력균형의 보증국가가 되었다. 

영국이 전략적 여건을 정확하게 판단하는 이상, 영국은 대륙에서 강자에 맞서서 약자를 지원할 수 있었고, 강자가 대륙의 자원을 독점해서 영국의 제해권에 도전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제1차세계대전 발발 이전까지, 영국은 균형의 보증자였다. 

영국은 동맹상대를 바꾸면서 유럽의 전쟁에 개입하기도 했는데, 이는 순수한 국익의 추구라기 보다는, '세력균형의 보존이 바로 국익이다'라는 원칙에 충실한 결과였다. 

[키신저, 세계질서, 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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