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 먹을 것과 배울 것의 차이는? Le monde

투키디데스의 한마디...


소크라테스는 먹는 것을 구할 때와는 다르게 배울 거리를 구입할 때는 매우 주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왜냐하면, 먹을 것을 사올 때는 그릇에 담아오지만, 배울 거리를 담아올 때는 자신의 영혼에 담아 와야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출처-

플라톤 ,<프로타고라스> 중에서...


- 만약 시사와 관련된 먹을 거리로 

조중동과 종편만을 편식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물론, 한겨레와 경향만 편식하는 것도 예외는 아니다.)

배탈 혹은 식중독의 위험이 있게 될까?

배움은 영혼의 돌봄의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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