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테르니히,100년의 유럽 평화를 설계하다!


[데탕트]
[키신저]
키신저의 외교전략인 데탕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68혁명이라 불리는 60년대의 사회적 거대 변동을 이해해야 한다.
1968년 4월 17일 영국 외무장관 마이클 스튜어트는 자신의 일기장에 다음과 같이 적었다. 그는 만연한 위기에 사로잡힌 상태였다.
"저녁 10시.. 텔레비전 뉴스를 보니, 우울한 그림이 소개된다.
세계가 직면한 큰 곤경은 자유세계는 마땅히 어때야만 하는지에 대한 도덕이 결핍되어 있다는 점이다.
독일은 이성을 잃었고, 프랑스는 이기적이며, 우리 영국은 목표를 상실했고, 미국은 괴로운 상태이다."
- 제레미 수리에 따르면, 키신저의 데탕트 정책의 배경은 무엇인가? 강대국 외교와 60년대말의 세계적 사회저항 운동이 관련있다는 것이다. 즉 60년대말의 세계적인 사회적 정치적 혼란의 등장에 크게 당황한, 냉전의 강대국들이 국제무대에서 안정을 추구하게 되었고, 그것이 바로 데탕트로 귀결되었다는 주장이다.
덧글
유럽이나 북미쪽은 데탕트라도 있었지만, 우리에겐 뭐가 있었는지... 아직까지도 어이없는 갑질이나 주작질이 사회에 통용되는 곳이 되어버린 울 나라... 대한민국아 아프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