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슨, 팍스아메리카는 끝났다! Le monde

메테르니히,100년의 유럽 평화를 설계하다!


[미국]
[닉슨]



1971년 7월, 닉슨은 15년안에 미국의 세계 패권이 다극화된 세계에 의해 대체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세상이 사악한 동양과 선량한 서양으로 분할되었다고 보는 고전적 냉전적 세계관과는 다르게, 닉슨은 고전적인 세력균형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았다 : 세상이 미국,소련,서유럽,중국,일본의 세력권으로 분할 될 것이고, 이 중 누구도 패권을 장악하지 못하는 다극 세계가 등장할 것이란 전망이었다. 

7월 6일 캔자스 시티에서의 연설에서 닉슨은 다음을 선언했다.

<<미국은 더이상 패권직전의 혹은 패권적 지위를 가지고 있지 않고, 이는 나쁜 일도 아니다. 사실, 이는 건설적인 일이 될 수 있다. 

이제 우리는 4개의 다른 잠재적인 초강대국들이 능력을 기르고, 어느정도의 인구를 보여하여, 모든 전선에서 우리에게 도전적으로 나오는 상황에 직면하게 될수도 있다>>

The United States no longer is in the position of complete pre-eminence or predominance [and] that is not a bad thing. As a
matter of fact, it can be a constructive thing. . . . Now we face a situation where four other potential economic superpowers
have the capacity, have the kind of people . . . who can challenge us on every front.

닉슨은 미국의 세기가 끝나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미국은 5개의 초강대국이 주도하는 다극적 국제체제에서 하나의 초강대국이라는 새로운 지위에 적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닉슨은 미국의 힘이 전성기를 지났다는 점을 인정한 드문 대통령이 되었다. 

1972년 2월 주간지 타임과의 회견에서, 닉슨은 "만약 강하고, 건전한 미국,유럽,소련,중국,일본이 서로를 견제하고, 심지어 균형을 이룬다면, 세상은 더 안전하고, 더 좋게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I think it will be a safer world and a better world if we have a strong, healthy United States, Europe, Soviet Union, China, Japan, each balancing the other . . . an even balance.”  

결국 닉슨,키신저 듀오는 미국 패권 시대가 종말을 고했고, 이것이 다극화된 국제체제로 전환될 것이라 전망했다. 따라서 그들의 고민은 어떻게 다극화된 체제속에서 미국 외교의 전략을 수정할 것인지의 문제였다. 그들의 전략의 주요 원칙은 바로 세력균형이었다. 


출처-

Tom Switzer, Nixon, the Balance of Power, and Realism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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