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와 이성의 공적 사용? Le monde

[칸트]
[이성]
[이성의 사적 사용]
[이성의 공적 사용]

칸트에 따르면, 이성을 공적으로 사용한다는 것은 어떻게 사심없는 개인으로 타인과 성공적으로 소통하는 방식으로 이성을 발휘할 것인지 숙고한다는 것이다.

칸트는 이성의 사적 사용과 공적 사용을 구분했다. 고병권의 해설에 따르면, 이성의 사적 사용이란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합리적으로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것이다. 칸트는 그것을 '기계의 부속품처럼'이라고 묘사했다. 반면 이성의 공적 사용은 자신이 어느 직책에 있든 '학자처럼' 전체 대중을 향해 자유롭게 발언하는 것이다. 예컨대 내가 성직자라면, 교황이 내린 어떤 명령을 사적 이성을 통해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명령이 부당하다면 나는 공적 이성을 가진 자로서 전체 대중에게 용기있게 발언해야 한다." (고병권, "생각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리영희 프리즘, 23-24면)

이성의 공적 사용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군주에 대한 의무, 소속 공동체에 대한 의무, 사적 이해관계에 얽힌 자기 자신에 대한 의무에 구애받지 않고 이성을 실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참고-

고병권, "생각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리영희 프리즘, 23-24면

댄 하인드, 대중이 돌아온다, 70-71쪽



덧글

  • 서니 2015/11/10 16:39 # 삭제 답글

    이성의 사적이용과 공적이용에 대해 궁금했었는데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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