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식 수업에 대한 서울대 교수들의 생각 교육이란 무엇인가?

[교육]수용력이 창의력을 이긴다!

[교육학]
[대학교육]


이혜정이 실시한 서울대 교수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의 질 향상을 위한 워크숍에서

교수들은 다음을 주장했다고 한다.


"수업 시간 중에 토론할 시간이 어디 있어요? 진도 나가기도 바쁜데..."

"대학원생 지도하기도 바쁜데, 학부생까지 어떻게 챙겨요..."

"학생들이 창의적이면 안 돼요. 아이들이 창의적이면 실험하다가 사고만 쳐요."

"토론이든 자기만의 생각이든 일단 뭘 좀 알아야 그 다음에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학부생들은 아는 게 없으니 그게 되겠어요?"

"학부 애들이 무슨 비판적 사고를 해요? 먼저 외워야 할 게 산더미인데."



출처-

이혜정, 서울대에서는 누가 A+를 받는가




덧글

  • 레이오트 2015/02/05 08:27 # 답글

    사실은 어린 것들이 이것저것 따져오는 꼴 죽어도 보기싫은거죠.
  • Moment 2015/02/05 09:56 # 삭제 답글

    최소 이학계열은 전혀 틀린 말이 없습니다.
    게다가 문과계열 공부라고 해도 대부분의 학생이 학부 4년만에 어지간한 수준에 오를 수 있다면 그 학문이 별 가치가 없을 정도로 쉽다거나 학문으로서 별 축적이 없는것 아닙니까?
    엄청 열심히 해서 졸업할 즈음쯤 내공을 토해내는 학생은 세계 어딜 가나 드물지 않나요?
    단순히 생각해도 4년 배운걸로 최소 십수년 공부한 사람들을 동격에 놓는다는건 불가능한 일이죠.
  • Moment 2015/02/05 09:58 # 삭제 답글

    물론 우리나라 문과계 교수들 대부분이 국력에 비해 형편없는 수준이라고 듣긴 했습니다만...
  • 옵대장 2015/02/05 10:22 # 답글

    문과입니다.

    저의 교수님들중 한분은 학생들에게 토론 및 발표 시키는 걸 아주 좋아하시는 분입니다.

    그분은 학생들이 수업전에 미리 수업 내용을 파악하고 어느정도 기반 지식을, 자기 지식과 자기 생각을 구축한 뒤에 수업에 들어와야한다고 생각하십니다. 대학수업은 고등학교 수업이 아닐 뿐더러 그래야만 교수의 강의를 효율적이고 의미있게 흡수 할 수 있고 동시에 토론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 교육환경에서는 그것이 힘들다라고 합니다. 왜냐면 학기당 이수해야할 학점과 졸업학점이 너무 많아서 랍니다. 수업이 많고 그 많큼 과제도 생기다보니 수업하나하나에 그렇게 준비할 틈이 없이 없고 그러므로 의미있는 토론수업을 만들기가 쉽지 않다.라는 것이 저의 교수님의 생각입니다.

    만약에 자기가 교육부장관이 되신다면 이수 학점을 팍 줄이고 대신 수업 하나하나에 집중 할 수 있는 환경 및 시스템을 만들거라고 하시더군요.


    이건 다른 케이스 내용입니다만

    그분말고 다른 교수님은 학생들이 질문을 안하자 인터넷에 사이트를 만들어서 수업시간동안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익명으로 질문을 올릴 수 있게하고 수업이 끝나기 전에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는 형식으로 수업을 진행하십니다.

    이 방식을 채택하자 전에는 하나도 없던 질문이 이제는 한 수업당 최소 5개에서 많으면 10개 정도의 질문이 나오더군요.
  • 아는척하는 황제펭귄 2015/02/05 18:04 # 답글

    와 무개념 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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