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수용력이 창의력을 이긴다!
[교육학]
[유대인]
"마따호셰프"
유대인 초등학교 교실에서 가장 많이 자주 언급되는 말이라 한다.
이 말의 뜻은 "너의 의견은 무엇이니?"다.
유대인 교실의 수업 방식은 선생이 한 학생에게 "마따호셰프"하면 대답이 나오고, 다시 다른 한 학생에게 "마따호셰프"라 하면 그 학생도 대답하는 식이라 한다.
수업 시간 내내 "마따호셰프"가 끊이지 않는 것이 유대인 교실이다.
"마따호셰프"가 유대인 교실의 구호라면,
한국 교실의 정형적 풍경은 무엇인가?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지? 이해되나? 그럼 다음..."
- KBS 다큐 공부하는 인간- 호모 아카데미쿠스 중에서
- 강의식으로 진행되는 한국 수업에서
학생들에게는 생각할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다.
선생의 강의를 받아 적느라 고생이다.
유대인 교실에서는 학생의 생각이 전제된다면,
한국인의 교실에서는 학생의 생각은 부차적이다.
덧글
가장 많이 공부하고 배우는 것은 학생이 아니라 선생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
아마 실험으로 끝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