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이 필요한 이유는? Le monde

디지털 혁명과 암기식 교육의 종말?







[디지털 리터러시]

온라인 정보비판의 문제...

인간이 온라인 검색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은 축복이자 저주이다.

축복인 이유는 이제는 인류 지식의 보고인 도서관에 가는 수고 없이도, 간단하게 핸드폰으로 검색해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문제는, 디지털 혁명의 획기적인 성과의 결과로, 이제는 누구가 온라인상에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가능해졌다는 점이다. 이렇게 정보를 얻는 것이 용이해진 것과 동시에, 과연 이 정보가 믿을만한 지가 의심되는 상황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물론 좋은 정보도 많지만, 온갖 억측, 허위정보도 많은 곳이 바로 정보저장소로서의 온라인 공간의 특성이라 할 수 있다.

이렇게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정보 출처로 온라인 검색을 이용하지만, 아직까지 공교육의 영역에서 온라인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이 부재한 상황이다.

이러한 공교육의 관심부재로 인해서, 학생들은 거의 무방비상태로 알아서는 별로 도움이 안되는 지식에 노출될 위험이 있고, 특히 나쁜 정보, 허위 정보에 노출되어 학생의 지적 성장에 방해를 받게될 위험이 높다. 정보비판 능력의 부재는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엉터리를 진짜로 믿는 우를 범하게 만든다.

90년대 비디오를 보면, 다음같은 문화부 공익광고가 나온다 : "옛날 어린이들은 호환,마마,전쟁 등이 가장 무서운 재앙이었지만 현대 어린이들은 무분별한 불법 불량 비디오를 시청함으로써 비행청소년이 되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우수한 영상 매체인 비디오를 바르게 선택,활용하여 맑고 고운 심성을 갖도록 우리 모두가 바른 길잡이가 되야 하겠습니다. 한편의 비디오, 사람의 미래를 바꾸어 놓을 수 있습니다."

불법 불량 비디오가 90년대의 문제였다면, 21세기 미디어 교육의 주요 문제는 인터넷상의 유해 정보다. 누구나 인터넷에 정보를 올릴수 있는 시대가 된 이상, 불량 정보의 생산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방법은 없다. 따라서, 불량 정보의 수용자가 될수도 있는 학생들에게 "내가 찾은 정보가 믿을만 한가?"란 질문을 던지도록 만들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이다. 

현대 어린이들은 무분별한 불법 불량 정보를 검색하면서 비행청소년이 되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우수한 민주주의 매체인 인터넷을 바르게 선택,활용하여 맑고 고운 심성을 갖도록 우리 모두가 바른 길잡이가 되야한다. 이를 위해서는 온라인 정보비판 교육,즉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이 필요하다.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사람의 미래를 바꾸어 놓을 수 있다. ^^



덧글

  • 잠꾸러기 2015/01/28 12:10 # 답글

    옛날 비디오 테잎 빌려보던 시절 링크영상의 저 부분은 빨리감기로 넘겼던 기억이...ㅎㅎㅎ
  • 파리13구 2015/01/28 12:13 #

    ^^
  • Megane 2015/01/28 12:13 # 답글

    디지털리터러시 교육은 분명히 필요합니다.
    뻔한 이야기라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 파리13구 2015/01/28 12:21 #

    그렇습니다...
  • 레이오트 2015/01/28 13:17 # 답글

    지금처럼 디지털 정보 절대량과 접근성이 엄청나게 높은 시대일수록 디지털 리터러시 관련 패러다임 내지는 철학이 필요하지요.
  • 파리13구 2015/01/28 13:18 #

    그렇습니다...
  • 잠본이 2015/01/28 21:38 # 답글

    이런저런 비디오에 저 캠페인이 다 들어가다 보니 대원동화가 제작한 작품 중에선 아마 가장 지명도가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의 시대를 대표하는 전설급임
  • 파리13구 2015/01/29 11:27 #

    그렇습니다...
  • 아는척하는 황제펭귄 2015/01/28 22:32 # 답글

    생각하기 귀찮으니 의심하지 않는다. 의심은 나쁜 것이라고 ㅋㅋㅋㅋㅋ 이러한 생각이 널리 퍼져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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