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테일러, 문화상대주의에 대해서... La culture francaise

샤를리 엡도 테러, 용의자 1명 체포...

테일러의 주장 : 문화상대주의 논리는 자기 패배적이다. 오랜 기간동안 특정한 사람들이 함께 누려 온 문화 양식은 존중받아 마땅하다. 하지만 그 모든 독자적 문화들이 기계적으로 동등한 의의를 갖는 것은 아니다. 오늘날 우리는 다른 문화와 가치관들을 접해보고 경험할 수 있으며, 서로 토론할 수 있는 기회를 더 가지고 있다. 그 와중에 더 설득력있고 인간주의적이며 합리적인 강점을 갖는 문화에 대한 성찰적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가능성이 더욱 증가했다. 물론 서구 문화의 압도적 헤게모니에 대한 치료제로서의 문화다원주의는 큰 의의가 있다고 할수 있지만 말이다.  

출처-

윤평중, [특별대담] 찰스 테일러, 그의 철학을 말한다, 155쪽



덧글

  • Megane 2015/01/19 16:46 # 답글

    확실히 공감가는 구절입니다.
    그렇지만 "기회는 많으나 행동하지 않는" 이게 문제겠지요.
  • 파리13구 2015/01/19 16:51 #

    상대방을 인정한다는 것과 그것이 옳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은 다른 차원입니다.
  • 레이오트 2015/01/19 17:28 # 답글

    그런데 문제는 일부 사회 집단이 자신의 SENSE가 만든 HAVEN에 과몰입하는것도 모자라 자신들의 HAVEN이 지닌 SYSTEM이외의 모든 SYSTEM을 부정한다는 것이지요.
  • 풍신 2015/01/19 19:21 # 답글

    융합할 마음을 갖고 서로 교류를 하며 즐길 수 있다면, 문화적 융합과 패러다임 전환이 가능하다고 보고 전 그걸 직접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그것에 필요불가결한게 오픈 마인드에, 서로의 관점의 차이를 이해하고 베려하는 것 그리고 커문 센스죠. 반면 남의 문화를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문화를 고집하면 융합이 어지간해선 되지도 않고 오히려 소외될 가능성이 크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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