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 엡도 테러, 용의자 1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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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무슬림][유대인][할랄][코셔]
[극우파][국민전선][돼지고기][마린 르펜]
<위의 만평에서
마린 르펜이 하는 말
"이봐 학생, 이것좀 먹어봐! 이거 할랄 고기니까, 너도 먹을 수 있어, 내가 목을 딴 거야."
만평의 제목은 - 마린 르펜은 돼지고기 없는 학교급식을 원하지 않는다>
마린 르펜이 돼지고기를 사랑하는 이유는?
제목- 프랑스 극우파, 무슬림을 위한 학교 급식 메뉴를 금지하다.
로이터 통신 보도
2014년 4월 6일
프랑스 극우파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이 지난 금요일에, 이번 지자체 선거에서 국민전선이 승리한 11개 지자체에서 무슬림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특별 점심 메뉴 제공을 금지할 것이라 발표했다. 이같은 이슬람신앙 존중이 정교분리라는 프랑스의 세속적 가치에 위배된다는 것이다.
프랑스 공화국은 법에 따른 엄격한 세속적 전통이 있지만, 최근 신앙과 관련된 요구들이 급증하고 있고, 특히 유럽 최대의 500만 무슬림 공동체가 있는 프랑스에서 더욱 그러한 상황이다.
마른 르펜은 "우리는 학교 급식 메뉴에 대한 종교적 요구를 절대로 수용하지 않을 것이다." "종교가 공공영역에서 수용될 수 없다는 것이 법이다." 이민에 반대하는 국민전선은 프랑스의 공공생활에서의 이슬람의 영향력 증가를 끊임없이 비난해왔다.
마린 르펜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국민전선의 급식정책은 학교급식에서의 돼지고기 금지를 금지하는 것이라 주장했다. 이는 "금지를 금지하라"는 프랑스 68혁명의 구호를 패러디한 것이다. 이는 일부 학교에서 무슬림,유대인 학생을 위해서 돼지고기를 급식에서 제외한 것을 두고 한 말이다.
프랑스에서는 무슬림 학생들에게 돼지고기 대신에 쇠고기 혹은 닭고기를 제공해야 되느냐의 문제에 대한 주기적인 논쟁이 일어난다. 새롭게 당선된 국민전선 소속의 기초단체장은 자신의 지역구에 할랄 가게가 너무 많다고 불평이다.
국민전선은 11개 지자체를 장악했고, 마르세유의 가장 큰 선거구에서 승리했다.
르펜은 이번 지자체 선거 결과로 국민전선이 사회당,중도 우파에 이어 프랑스 제3당이 되었다고 자축했다.
덧글
물론 해당 종교단체가 지원해 줘야죠.
저 나라는 종교적 상징물은 절대 가지고 못 가는데... 돼지고기 금지라니..
유대인, 이슬람 교도들을 위한 식단을 공립학교에서 강요하다니...
참고로 무슬림들은 다른건 안지켜도 금주는 지키려고 한다고 합니다.
네가 거부한 것을 거부한다
네가 거부한 것을 거부한 것을 거부한다.... 이런 식으로 늘어지면...후덜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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