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테러리즘]
[샤를리 엡도]
프랑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경찰이 샤를리 엡도 테러에 가담한 것으로 추정되는 용의자 3명 중 1명을 체포했다고 한다.
그는 현재 샤를빌-메지에르 Charleville-Mézières 경찰서에서 구금 상태로 조사받고 있다.
체포된 자는 18세로, 그는 프랑스 현지 시간 23시경에 경찰서에 자수했다고 한다. 현재 총격 살인에 가담한 나머지 2명을 도운 혐의를 받는 이 18세 청년은 자신의 이름이 SNS에 떠도는 것을 보고 경찰서를 방문했다고 한다.
덧글
아무튼 이걸로 안그래도 서구권 국가들, 특히 무슬림 이민자가 많은 국가들에서 반이슬람 여론이 점점 고개를 들고있는 상황에서 이슬람교와 무슬림을 향한 사회적 탄압이 일어날까 걱정입니다. 과거 나치 독일과 그게 자행한 홀로코스트가 일어난 적이 있다보니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말라는 법도 없다보니 더더욱 그렇네요.
A hashtag called #MouradHamydInnocent is trending in France, reportedly started by classmates of 18-year-old Hamyd Mourad who say they were in class with him at the time of the att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