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회의 이데올로기... Le monde

디지털 혁명과 암기식 교육의 종말?

정보화, 정보사회, 정보시대 등의 용어의 이데올로기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정보에 대한 신화를 만드는 것이다. 

단지 정보가 많이 생산되고, 유통되고 소비되면, 세상이 좋아질까?

도미니크 불통에 따르면, 정보의 승리는 소통의 어려움 증대이다. 정보는 넘쳐나지만 소통은 드물다. 정보와 소통간의 괴리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블로그에 대한 환상도 여기에 속하지만, 지난 150여년 동안 우리는 더 많은 매체가 있을수록 더 많은 수의 완전하고 다양한 정보가 생산될 것이라고 굳게 믿었다. 이러한 다양한 정보생산이 사회의 진보를 이끌 것이란 믿음이 존재했다. 

하지만 매체의 증가는 정보 민주주의 뿐만아니라 정보과잉의 문제를 만들었다. 

불통에 따르면, 현재의 정보과잉은 다음 문제를 제기한다는 것이다. 비소통은 확장되는 정보의 양과 소통 체계의 능력에 따라 비례해서 증가하는가? 몰이해와 비관용,편견은 정보가 순환하는 속도에 비례해서 증가하는가? 정보 승리의 어두운 부분인 추적성도 증가하는가?

답은 그렇다이다. 모든 모순은 정보의 확장과 속도에 비례한다.

이러한 정보 승리의 모순에 대한 우리의 대응은 어떤 것이 되어야 할까?



덧글

  • 레이오트 2014/12/23 12:54 # 답글

    이토 케이카쿠의 소설 학살기관 프롤로그에서 정보에 대한 신화를 언급하며 그 정보를 다루는 방법도 배워야 한다는 말이 나오지요.
  • Megane 2014/12/23 15:05 # 답글

    제한적인 정보의 과잉이 넘치는 시대입니다.
    사실과 진실을 구분못하는 불통의 시대.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는 작자들이 민주주의를 입에 담으려 자기합리화를 하는 것을 당연시 하는 것이 자랑인 시대.
    그런 것들을 법률로 제한해도 정신 못차리는... 사라진 어느 정당을 기억하며.
  • 파리13구 2014/12/23 15:37 #

    모두가 민주주의를 이야기 하지만,

    각자가 가진 민주주의 개념이 너무 다른 것이

    한국의 주요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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