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반도에서 푸틴과 메르켈의 결투? ^^ Le monde

"푸틴,소련의 부활을 꿈꾸나?" ^^



[발칸 반도]
[독일][러시아]

슈피겔 온라인의 발칸 반도관련 기사를 보니,

발칸 반도에서의 러시아 팽창주의 전략을 억제하기 위해서 독일의 메르켈이 고심 중이라 한다.

기사의 사진을 보면, 푸틴과 메르켈이 눈싸움을 하고 있고, 특히 메르켈이 푸틴에게 레이저를 발사하고 있다. ^^

소련 붕괴 23년만에, 푸틴의 러시아 불곰이 기지개를 펴자, 유럽이 경기를 일으킨다. 

11월 18일의 슈피겔 기사를 읽다보니, 이것이 과연 2014년 기사인지 의문이 들 정도였다. 1914년 제1차세계대전 발발 전야의 발칸반도에서 독일-러시아간의 대결이 연상되는 기사였다. 

러시아 제국주의의 기술적 특기인 철도건설이 그대로 재연되고 있었다. 과거 제정 러시아가 극동에서의 부동항 안보를 위해서 시베리아 철도를 개설했듯이, 최근에는 발칸반도로 발칸 철도를 건설 중이다. 철도는 곧 러시아의 영향력이다. 

냉전 시대에 친숙했던 용어, 인물이 등장한다. 바로 조지 캐넌의 봉쇄정책이다. 

독일이 캐넌식의 봉쇄정책을 가지고, 발칸에서의 러시아 팽창주의를 적극 견제해야 할 상황이 도래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냉전시대에 크렘린학이 있었다면, 신냉전 시대에는 푸틴학이 필요하다고 한다.

푸틴의 의도를 이해하기 위한 학문이 요청된다는 것이다. 

흥미로운 기사다.

조만간 번역해서 올릴만한 가치가 있다. ^^

아무튼, 최근 역사를 보면, 역사가 전진하지 않고, 뒷걸음치고 있는 듯 하다.


한국 상황도 마찬가지로, 조만간 청와대 국가안보보좌관실에

냉전시대의 핵전략 전문가가 대통령 자문으로 일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북한핵 때문에...ㅠㅠ



덧글

  • 레이오트 2014/11/18 11:18 # 답글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냉전시대에서 무한 루프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그따위 태도를 보이는 것도 잘 살펴보면 미소냉전 당시 소련도 정도가 달라서 그렇지 비슷한 원리에서 그렇게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지요.
  • 파리13구 2014/11/18 12:01 #

    시대유감 입니다.
  • 레이오트 2014/11/18 12:03 #

    대한민국 정치가 그따위인것도 죄다 냉전이라는 망령이 낳은 북한이라는 괴물 때문이라고 할 수 있지요. 뭘 개혁하려고 해도 북한의 위협만 들이대면 전부다 원상복귀니까요.
  • 역성혁명 2014/11/18 11:21 # 답글

    독일 : 러시아, 깝치지마라.

    러시아 : ㅗ-_-ㅗ
  • 파리13구 2014/11/18 12:01 #

    ^^
  • 리리안 2014/11/18 11:59 # 답글

    벨 에포크 시기의 러시아와 서구 열강들이 생각나네요.. 그레이트 게임의 양대 축이었던 영국 어디 갔나요 ㅠㅠ
  • 파리13구 2014/11/18 12:01 #

    스코트랜드 붙잡기도 힘이 부족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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