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신저, 아시아 Asia 란? Le monde

메테르니히,100년의 유럽 평화를 설계하다!

[키신저]
[아시아]

키신저의 주장에 따르면, 아시아란 다음과 같다.

근대 서양인 세력이 도착하기 이전까지, 어떤 아시아 언어에도 아시아 Asia 라는 단어가 없었다.

아시아 라는 개념은 서양의 구성물이다. 

이런 맥락에서 보자면, 아시아, 혹은 동양 the East 은 서양에 비해서 덜 동질적이다. 

아시아는 공유된 역사를 가지지 않으며, 로마제국 혹은 나폴레옹 전쟁 같은 것이 없었고, 공유하는 종교도 없고, 공유하는 세속적 가치도 거의 가지고 있지 않다.

키신저에 따르면, 이같은 상황때문에, 아시아 국민들은 주권을 통합하거나, 강력한 다자적 기구 혹은 동맹을 결성하기 보다는 민족주의적 의제를 더욱 중시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아시아판 세계질서의 구축에 걸림돌이 된다는 주장이다. 

또한 중국의 오랜 역사적 전통도 세계질서 확립에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중국은 지난 1000년 동안 동안 스스로를 세계의 중심으로 간주했고, 자신의 황제가 하늘 아래 모든 것을 다스리는 통치자로 간주했다. 중국 이외의 민족들은 중국 황제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의식을 해야하는 존재이지만, 그들은 세계질서를 만드는데 아무런 역할도 할 수 없다는 것이 중국식 세계질서관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중국은 세력균형 보다는 위계적인 세계질서관을 가지고 있고, 이것이 아시아 민족들이 정통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아시아적 세계질서 탄생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참고-

Amitai Etzioni의 키신저 신간 서평

2014년 9월 16일

주소- http://thediplomat.com/2014/09/kissingers-order/




덧글

  • Megane 2014/10/01 17:45 # 답글

    저 지적은 확실히 맞는 말임.
  • 주막에서 2014/10/02 08:27 # 삭제 답글

    민족적 의제라는 말엔 반박을 못하겠네 쩝....
  • 제트 리 2017/04/25 20:19 # 답글

    솔직히 아시아는 먼 미래가 되어도 불가능 할 겁니다.. 민족주의가 심한 동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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