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티스 르메이, 헨리 키신저에 대해서... Le monde

메테르니히,100년의 유럽 평화를 설계하다!


[키신저]
[커티스 르메이]



퇴역 미국 공군 참모총장, 커티스 르메이 Curtis LeMay 가 옛 동료들과 저녁 식사 중이었다.

이윽고 대화 주제가 최근에 있었던 헨리 키신저의 대통령 국가안보 보좌관 임명이 되었다. 

갑자기 르메이가 벌떡 일어서더니, 성질을 냈다 : "나는 그 자식 기억해. 그는 하버드 교수 시절 부터 신분을 위장한 좌파였지. 그리고 존 케네디 정부에서 일할때는 위험
한 빨갱이였어."

그러자 다른 퇴역 장성이 일어나 말했다 : "커트, 나는 때로 네가 무엇을 말하는지도 모르고 말할때가 있다는 것을 용서할 수 있어. 하지만 이 경우는 네가 누구에 대해 말하는 것인지 모르는 것이 분명해. 너는 헨리 키신저와 아서 슐레진저 Arthur Schlesinger 를 혼동했어."  

결국 르메이가 주뼛주뼛 수긍했고, 자리에 다시 앉았다.


-출처

KISSINGER: THE USES AND LIMITS OF POWER. 

Time, 0040781X, 2/14/1969, Vol. 93, Issue 7



덧글

  • shaind 2014/09/28 10:56 # 답글

    슐레진저 지못미
  • Cene 2014/09/28 11:19 # 답글

    장수했네요ㄷㄷㄷ
  • 까마귀옹 2014/09/28 14:29 # 답글

    키신저보고 '빨갱이'라고 말하는게 얼마나 웃긴 건데 ㅋㅋㅋ

    (차라리 네오콘 놈들이라면 이해가 가죠. 네오콘 중엔 '전향한 빨갱이'가 꽤 있었으니까.)
  • 레이오트 2014/10/01 00:14 # 답글

    돌과 쑥을 진심으로 사랑한 남자, 커티스 르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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