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르티아 센, 공리주의는 불평등을 초래한다! Le monde

마이클 샌델, 정의란 무엇인가...

[공리주의]
[아마르티아 센]


아마르티아 센은 공리주의가 불평등을 초래한다고 비판을 제기했다. 즉 그 결과에 찬성하는 사람에게만 좋은 결과가 될 뿐, 결과가 부당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무시당한다는 것이다. 
가령, 당신에게 최고급 운동화가 있는데 운동선수와 휠체어를 탄 장애인 중 한 사람에게 그 운동화를 준다고 가정해보자. 운동선수는 최고급 운동화의 장점을 살려 운동화를 활용할 수 있지만 장애인은 그렇게 할 수 없다. 하지만 이 결정은 불공평해 보인다. 이미 튼튼한 다리라는 행운을 가진 운동선수에게 더 많은 행운이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반면, 장애인은 이미 다리가 불편해서 마음대로 다닐 수도 없는데 운동화까지 못 받아서 더욱 불행해진다.

-출처

이언 킹, 우리는 왜 착한 선택을 해야 하는가, 42쪽



덧글

  • 루나루아 2014/08/04 14:07 # 답글

    음... 그런데 개인적으로 아마르티아 센이 들었던 예는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당장 최고급운동화가 있어서 운동선수에게 주는게 옳아서 주었다면, 장애인에게는 그만큼의 다른 보상을 추후에라도 제시해주면 되지 않는가, 저는 이리 생각합니다.
  • 파리13구 2014/08/04 14:03 #

    네, 저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공리주의와 불평등의 문제에 대한 문제제기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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