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바스터즈... Le monde

여객선 침몰사고...






경찰당국이 유병언 시신을 이미 확보한 이후에도,

유병언 검거하라고 지시한 박근혜 대통령 때문에,

한국의 경찰과 검찰은 자의반 타의반으로 고스트 바스터즈가 될 수 밖에 없었다.

유령을 사냥하는데 100만명이나 동원한 희대의 희비극이 아닐 수 없다.

특히 군까지 동원했다는 점이 뼈아프다.

군이 북한 인민군 뿐만아니라 유령까지도 막아야 했을까?

덧글

  • 대공 2014/07/23 17:58 # 답글

    현재 경찰이 유병언 시신을 알고도 감췄다는 증거는 없죠. 결과를 아는 지금에서야 신원미상의 시신을 의심하기 쉽지만 말이죠.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