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로마의 격언이다.
군대가 고대 로마의 근위병의 방법에 따라 지배자를 선출한다는 것을 의미할 뿐만아니라, 때로 은폐적인 방법으로 국가의 주권이 무장한 군대의 정신과 의지에 의존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고대 로마의 격언은 황제이념이 되었고, 근대에 이르러 특히 군국주의 프로이센 국가의 특징이 되었다.
비스마르크가 젊은 빌헬름 2세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기도 했다 : "폐하, 폐하는 이 장교단을 가지고 계신 한, 무엇이고 뜻대로 하실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장교단을 상실하시는 날이면 그때면 사정이 전혀 달라집니다."
군은 프로이센 독일 제국의 아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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