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태프트-가쓰라 비밀 협정-1905년 7월 27일 Le monde

"고종,시어도어 루스벨트 그리고 에피카르모스"



태프트-가쓰라 비밀 협정
 
1905년 7월 27일

번역- 파리13구 
http://kk1234ang.egloos.com/
 
Taft’s Telegram to Root, July 29, 1905.
John G. Reid, “Taft’s Telegram to Root”, Pacific Historical Review, Vol. 9, No. 1,(1940), pp. 66-70.
 
다음은 일본 총리와 나의 대화에서 합의된 각서이다 :
 
가쓰라 백작과 태프트 장관이 7월 27일 아침에 오랜 시간 비밀 회담을 가졌다. 대화의 주제는 다음과 같았다. 필리핀군도, 한국과 극동에서의 전반적 평화를 유지하는 문제들을 논의했다.
 
The following is agreed memorandum of conversation between Prime minister of Japan and myself:
“Count Katsura and Secretary Taft had a long and confidential conversation on the morning of July 27th. Among other topics of conversations the following views were exchanged regarding the questions of the Philippine Islands, of Korea, and of the maintenance of general peace in the Far East.
 
첫째, 대중적 영향력이 있는 미국 내의 몇몇 친러 인사들이 일본의 승리가 필리핀 군도로의 일본의 적대를 향한 일종의 서곡이라는 주장에 대해서, 태프트 장관은 그의 입장에서, 필리핀에서의 일본의 유일한 이익은 이 군도가 미국 같은 강하고, 우호적인 국가에 의해 통치되는 것이고, 군도를 자치할 준비가 되지 않은 토착민의 악정 하에 두거나 비우호적인 유럽 국가의 수중 하에 들어가게 하는 것이 아니다. 가쓰라 백작은 강한 어조로, 이 점에 관한 태프트 장관의 견해가 옳다고 확인했고, 일본은 필리핀에 관해서 어떠한 공격적인 의도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확인했다 : 추가로, 황화론 식의 모든 비꼼은 일본에 해를 가하기 위해 계산된 악의적이고 꼴사나운 중상에 지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First, inspeaking of some pro-Russians in America who would have the public believe that the victory of Japan would be a certain prelude to her aggressions in the direction of the Philippine Islands, Secretary Taft observed that Japan’s only interest in the Philippines would be, in his opinion, to have these Islands governed by a strong and friendly nation like the United States, and not to have them placed either under the misrule of the natives, yet unfit for self-government, or in the hands of some unfriendly European power. Count Katsura confirmed in the strongest terms the correctness of his views on the point and positively stated that Japan does not harbor any aggressive designs whatever on the Philippines: adding that all the insinuations of the yellow peril type are nothing more or less than malicious and clumsy slanders calculated to do mischief to Japan.
 
둘째, 가쓰라 백작은 극동에서의 전면적 평화의 유지는 일본의 국제정책의 근본적 원리임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 그는 태프트 장관과 이 같은 원리를 보장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수단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하기를 원했다. 그의 견해에 따르면, 이상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최선의 그리고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고귀한 원리를 유지하는데 공동의 이해를 가진, 일본, 미국, 영국의 3개국 정부 간의 적절한 공감대 good understanding 를 형성하는 것이라 했다. 백작은 이와 관련된 미국의 전통적인 정책을 잘 이해했고, 미국이 어떤 외국과 이 같은 성격의 공식적 동맹을 결성하는 것이 전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우리의 공동의 이익이라는 견지에서, 그는 극동에서의 일을 존중하는 한, 3개국이 왜 몇 가지 적절한 공감대를 공유하고 혹은 이름으로 동맹이라 부르지는 않지만, 사실상의 동맹을 구축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보지 않는다고 했다. 이 같은 공감대를 통해서, 이 지역에서 전반적 평화가 확고하게 유지되는 것은 관련된 모든 국가들의 큰 이익이 손쉽게 유지되는 것이 될 것이라고 했다. 태프트 장관은 곤란하고, 실제로 불가능하다고 했다. 미국 대통령이 상원의 동의 없이, 요컨대 비밀의 비공식적인 협정에 상당하는 공감대를 가지는 것이 곤란하고,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는 어떤 협정 없이도, 미국 국민은 극동의 평화를 유지하는데 일본 및 영국의 정책에 완전히 동의하며, 어떤 사태가 발생하든지 간에, 미국 정부는 일본 및 영국 정부와 더불어 적절한 행동을 할 것이며, 이 같은 목적을 위해서 일본과 영국은 마치 미국이 조약상의 의무를 가진 것처럼 행동할 것을 은밀히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했다.
 
Second, Count Katsura observed that the maintenance on general peace in the extreme East forms the fundamental principle of Japan’s international policy. Such being the case, he was anxious to exchange views with Secretary Taft as to the most effective means of insuring this principle. In his own opinion, the best and in fact the only means for accomplishing the above object would be to form good understanding between the three governments of Japan, the United states and Great Britain which have common interest in upholding the principle of eminence.
 
The Count well understands the traditional policy of the United states in this respect and perceives fully the impossibilities [sic]of their entering into a formal alliance of such nature with any foreign nation, but in view of our common interests he could not see why some good understanding or an alliance in practice if not in name should not be made between those three nations insofar as respects the affairs in the far East. With such understanding firmly formed general peace in these regions would be easily maintained to the great benefit of all powers concerned. Secretary Taft [two words deleted] said that it was difficult, indeed impossible. For 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to enter even to any understanding amounting in effect to a confidential informal agreement, without the consent of the Senate, but that he felt sure that without any agreement at all the people of the United States were so fully in accord with the policy of Japan and Great Britain in the maintenance of peace in the far East that whatever occasion arose appropriate action of government of the United States, in conjunction with Japan and Great Britain, for such a purpose could be counted on by them quite as confidently as if the United States were under treaty obligations
to take [it].
 
셋째, 한국 문제와 관련해서, 가쓰라 백작은 한국이 러일전쟁의 직접 원인이었기 때문에, 한반도 문제의 완전한 해결이 일본에게 매우 중요한 문제이고, 전쟁의 논리적 결과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만약 한국이 전쟁 이후에도 방임된다면, 한국은 전쟁 이전에 그랬던 것처럼 경솔하게도 동일한 국제 분쟁을 재연시키는 습성으로 확실하게 회귀하게 될 것이었다. 과거의 상황을 고려할 때, 일본은 한국이 예전 상태로 회귀해서, 일본이 다시 한 번 외국과의 전쟁에 뛰어들 필요성을 느끼게 만들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을 배제할 목적으로, 몇 가지 단호한 조치들을 취해야만 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낀다고 했다. 태프트 장관은 백작의 관찰이 정당하다고 인정했고, 그 결과란, 그의 개인적인 의견에 따르면, 한국에 대한 일본군의 종주권의 확립이며, 이를 이해서는 한국이 일본의 동의 없이 어떤 외국과의 조약도 체결할 수 없다는 것이 필요하고, 이것이 이번 전쟁의 논리적 결과이며, 동양에서의 항구적 평화에 직접 공헌하게 될 것이라고 인정했다. 루스벨트 대통령도 이점에 대해서 자신의 견해에 동의할 것이라 장관이 판단하지만, 자신에게는 이를 보증할 권한이 없다고 했다. 실제로 태프트 장관은 그가 대통령으로부터 어떤 권한도 위임받지 않았기 때문에 입장을 개진하는 것이 매우 미묘하다고 느낀다고 추가적으로 말했다. 그리고 그가 워싱턴을 떠난 뒤, 루트 Root 가 국무장관에 임명되었고, 따라서 다른 부처의 일을 침해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문제를 토론하고자 하는 가쓰라 백작의 공손한 희망을 위해서, 그의 견해를 밝히는 것을 거절할 수 없었고, 그 견해란 그가 대통령의 지시로 잠시 동안 국무장관 직무를 대행 했을 때 구상했던 것이었다. 태프트는 루트와 대통령에게 대화의 비망록을 보내겠다고 했다. 가쓰라 백작은 자신도 같은 것을 비밀리에 고무라 남작(외무장관)에게 보내겠다고 했다.
 
“Third, In regard to the Korean question, Count Katsura observed that Korea being the direct cause of our war with Russia it is a matter of absolute importance to Japan that a complete solution of the peninsula question should be made as the logical consequence of the war.
If left to herself after the Korea will certainly draw back to her habit of improvidently resuscitating the same international complications as existed before the war. In view of the foregoing circumstances Japan feels absolutely constrained to take some definite step with a view to precluding the possibility of Korea falling back into her former condition and of placing us again under the necessity of entering upon anther foreign war. Secretary Taft full admitted the justness of the Count’s observations and remarked to the effect that, in his personal opinion, the establishment by Japan troops of suzerainty over Korea to the extent of requiring that Korea enter into no foreign treaties without the consent of Japan was logical result of the present war and would directly contribute to permanent peace in the East. His judgment was that president Roosevelt would concur in his views in this
regard, although he had no authority to give assurance of this.
 
 
Indeed Secretary Taft added, that he felt much delicacy in advancing the views he did for he had no mandate for the purpose from the president, and since he left Washington Mr. Root had been appointed Secretary of State and he might seen thus to be trespassing on another’s department. He could not, however, in view of Count Katsura’s courteous desire to discuss the questions, decline to express his opinion which he had formed while he was temporarily discharging the duties of Secretary of State under the direction of the President and he would forward to Mr. Root and the President a memorandum of the conversation. Count Katsura said that he would transmit the same, confidentially, to Baron Komura.”
 
일본총리가 회담을 간절히 바랬다. 만약 내가 너무 자유롭게 혹은 부정확하게 혹은 무심코 말했다면, 나는 당신이 그것을 수정할 수 있고, 수정하기를 원한다. 쓸데없이 참견하기 싫지만, 당시 상황에서, 견해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었고, 따라서 내가 믿는 진실을 이야기 했다. 가쓰라 백작이 우리 대화가 당신과 대통령만 알아야한다고 특별하게 요청했기 때문에, 따라서 그리스컴 Griscom 에게 보여주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반대가 있는가? 만약 필요하다면, 당신의 지도하에, 국무부가 그에게 사본을 주어도 된다.
 
Prime Minister quite anxious for interview. If I have spoken too freely or inaccurately or unwittingly, I know you can and will correct it. Do not want to “butt in”, but under the circumstances, difficult to avoid statement and so told truth as I believe it. Count Katsura especially requested that our conversation be confined to you and the President, so have not advised Griscom. Is there any objection? If necessary, under your direction, Foreign Office can give him a 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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