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의 에밀 중에서... 교육이란 무엇인가?

마르크스의 한마디...

[교육학]
[루소][에밀]

우리는 어린이에 대해 전혀 아무것도 모른다.

가장 현명한 사람 조차도 어른들이 알아두어야 할 중요한 일에 전념한 나머지 어린이들이 현재 어떤 것을 배울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생각지 않는다. 그들은 한결같이 어린이 속에서 어른을 찾고 있으며, 어린이가 어른이 되기 이전에 어떤 존재인가 하는 것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 

바로 이것이 내가 전념해온 연구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학생들을 잘 연구하는 일에서부터 시작하라.

왜냐하면, 여러분은 분명히 학생에 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 루소, 에밀, 정봉구 역, 1984, 19쪽


- 루소의 에밀은 교육에 관한 전통적인 인식을 근본적으로 전환시킨 작품이다.


- 최근에 교육 일선의 교사들의 말을 듣거나, 관련 글들을 읽다보면,

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토로하는 지적이 많다. 학생,교사 심지어 교장까지 학교가기 싫다는 아우성이 들린다.

문제가 무엇일까?

다양한 요인을 지적할 수 있지만, 루소의 충고처럼

여러분은 여러분의 학생들을 잘 연구하는 일에서부터 시작하라.가 문제 해결을 위한 실마리가 될지 모른다.

몇몇 미디어 이론가들의 지적처럼, 현재 진행중인 디지털 혁명은 고대 그리스 시대의 구술문화에서 문자문화의 전환 그리고 구텐베르크의 인쇄혁명과 필적할 정도의 파괴력있는 혁명으로 간주할 수 있다.

이같은 지적이 타당하다면, 교육은 디지털 혁명 이전과 이후로 구분될 수도 있다.

하지만, 수업현장의 교수지도법과 교사들의 마음가짐은 여전히 디지털 혁명이전의 앙시앙 레짐에 머물고 있다고 볼수도 있다. 

현재 교육 현장의 학생들의 특징을 디지털 세대라 한다면, 그들의 세대 감성에 부응하는 새로운 교육론이 적극적으로 시도되야 한다고 본다. 

이런 맥락에서, 오늘날에도 제기되야 하는 질문이란 역시, 우리는 학생을 이해하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이 되야한다.



덧글

  • spawn 2014/03/31 14:41 # 삭제 답글

    한국인들은 천성적으로 정신병자입니다. 이거 하나로 설명이 다 됩니다.
  • sunny 2014/03/31 18:06 # 답글

    루소에 대한 비판 중에선 다섯아이 모두 고아원으로 보냈다는게 있죠. 전 루소 애밀 참 좋게 읽었는데 이 당시 아이를 자기손으로 키우는 부모가 드물었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팠어요.
    하긴 요즘은 엄마가 키우고 싶어도 먹고 살기에 바빠 아이를 보육시설에 맡겨야만하죠..
  • 파리13구 2014/03/31 18:09 #

    덧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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