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스페인 이민 출신, 첫 여성시장 La culture francaise

"파리 시장 선거 여론조사,사회당이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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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파리 시장]
[이달고]

3월 30일의 프랑스 파리 지방선거에서 사회당의 안느 이달고가 파리 시장에 당선, 파리의 첫 여성 시장이 되었다.

이달고는 55.4%를 득표, 중도 우파의 나탈리 코쉬스코 모리제를 제치고, 파리 시장이 되었다.

안느 이달고는 여성이라는 점 그리고 이민자 출신이라는 2가지의 전통적인 정치적 약점을 극복하고 선거에서 승리했다. 

그녀는 스페인 이민자 가정 출신이다. 스페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이달고는 두 살 때 스페인에서 프랑스로 이주했으며 14세에 프랑스 국적을 얻었다.

프랑스 정치를 보면, 몇몇 이민자 출신들이 정치의 중심에 있다.

우선, 니콜라 사르코지가 헝가리 이민자 가문 출신이다. 

현직 내무장관 마뉘엘 발스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태생으로, 발스가 프랑스 국적을 취득한 것은 1982년이었다.

프랑스 정치에는 한국계 입양아 출신도 활약 중이다.

장-뱅상 플라세는 녹색당 소속 상원의원으로 한국계 입양아 출신이다.

그리고 프랑스의 중소기업 디지털 장관 플뢰르 페를랭도 한국계 입양아 출신이다.

이같은 프랑스 정치문화는 한국이 배워야할 과제라 본다.

농촌을 중심으로 다문화 가정이 증가하는 추세인 현실에서,

다문화 가정 출신의 자녀들이 한국 정치에서 성공하는 사례가 나올 것인지 여부가

이들의 한국사회 통합을 위한 주요 과제들 중 하나이다. 

한국사회의 다문화 포용노력 과정에서 역설적인 것은

이를 정치적으로 주도하는 것이 바로 새누리당이라는 것이다. 이는 높이 평가할만한 것이라 본다. 



덧글

  • 강철의대원수 2014/03/31 13:09 # 답글

    똘레랑스 제로의나라가 된다고 하지만 그레도 아직 죽지는 안앗네요


    새누리의 이자스민기용을 반겨야할 진보 분들이 이자스민으로 새누리까면서 민주당한태는 따라하지 말라고 하는거보면 참 그렇조;;

    괜히 입진보라고 불리는게 아니라니까요;;
  • 파리13구 2014/03/31 13:17 #

    ^^
  • ㅊㅍㅌ 2014/04/01 10:39 # 삭제 답글

    이 분은 인종차별주의자에게 경비원이라는 비아냥을 들으니까
    '경비원은 우리의 일상생활을 밝힌다'라며 오히려 더 좋아했다네요... 프랑스여성이 아닌 한국여자였다면 여남차별이라며 발악을 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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