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서 동맹에 대한 오해가 치명적인 이유는?" Le monde

"북한문제 해법을 가진 것은 베이징이다!"

[국제정치학]
[동맹외교]



스티븐 월트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동맹의 기원에 대한 오해의 결과는 치명적이다.

가령, 1870-1871년 보불전쟁에서, 프랑스는 오스트리아-헝가리가 프로이센에 맞선 전쟁에서 자신의 편에 가담할 것이라 확신하고 전쟁에 임했다. 하지만 비스마르크 외교의 성과 때문에, 오스트리아-헝가리는 중립을 유지했다. 따라서 프랑스의 중요 전쟁 전략이 붕괴했다. 

제1차세계대전 이전의 외교사에서, 독일지도자들은 노불동맹의 결성 (1892년)과 영러협상(1907년)의 탄생을 상상도하지 못했다. 그들은 공화주의의 프랑스와 짜르 전제주의의 러시아가 동맹이 될 수 없고, 또한 세계 각지에서 제국주의 정책으로 대립하던 영국과 러시아가 손을 잡을 수 없다고 계산했던 것이다. 독일 지도자들은 자신의 무리한 공격적인 대외정책이 스스로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바로 그 동맹관계의 탄생에 결정적이었다는 점을 이해하지 못했다.  

비슷하게도, 일본 제국주의 지도자들은 나치 독일과 파시스트 이탈리아와의 동맹 덕분에, 미국이 자신의 극동에서의 팽창주의에 저항하지 못할 것이라 확신했다. 당시 일본 지도부 보다 동맹관계에 대해서 보다 치명적으로 오해할 수는 없을 것이다. 즉 주축국 동맹의 결성 때문에, 미국은 더욱 더 강력하게 일본의 팽창을 견제할 수 밖에 없었고, 영국,소련과의 전시 동맹을 향해 나갈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스티븐 월트, 동맹의 기원, 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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