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맹 외교]균형 balancing 인가, 편승 bandwagoning 인가? Le monde

"북한문제 해법을 가진 것은 베이징이다!"

[국제정치학]
[동맹 외교]
[균형][편승]

한 지역 혹은 세계의 국가체제에서 우세한 위협세력이 등장하는 경우, 나머지 세력은 어떤 외교적 대응책을 모색하게 될까? 위협에 맞서 국가는 약한 쪽으로 붙어 강자를 견제할까 아니면, 강자에 편승해서 이익을 보려할까?

한스 모겐소에 따르면, 동맹은 국가체제에서 세력균형이 작동하기 위해서 필요한 기능이다. [Hans Morgenthau, Alliances in theory and practice]

케네스 월츠는 동맹 형성의 목적에는 균형 balancing 을 유지하기 위한 것과 우세한 세력 쪽으로 편승 bandwagoning 하는 것이 있다고 주장한다. 세력균형의 체제에서, 균형과 편승은 상호 대립되는 개념이다.  

첫째,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동맹은 힘이 우세한 위협세력에 대항하는 동맹을 형성, 위협세력과의 세력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만일 위협세력이 패권세력이 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지 못하면 자국의 자주적 존립이 위태롭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균형적 동맹을 원하는 나라 역시 국력이 약학 국가보다 국력이 강한 국가를 동맹상대로 원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위협세력과의 힘의 균형을 이루는데 국력 강한 동맹상대가 훨씬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위협받은 국가들이 자신과 힘이 비슷하거나 더 약한 국가들과 동맹을 결성하려는 동기는 방어력과 억지력을 키우기 위해서이고, 이를 통해, 공격적 국가가 너무 강해지거나 지배적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이다.

이를 케네스 월츠는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 "국가들이 약한 편으로 결집되는 것은 강한 편이 그들을 위협하기 때문이다." “states... flock to the weaker side, for it is the stronger side that threatens them” 

둘째, 우세한 세력이나 급부상하는 세력과 동맹을 맺음을 통해, 우세한 세력이 야기하는 잠재적 위험을 피하려는 것이 편승이다. 편승은 흔히 발생하지 않는다. 편승의 동기는 전시에 우세한 세력에 편승, 전쟁에서 승리한 이후 전리품을 획득하기 위한 것을 생각할 수 있다.

물론 약소국들이 편승의 유혹을 느끼는 것은 사실이지만, 약소국의 편승이 국제관계의 안전을 저해하는 이유는, 힘이 커지는 잠재적인 팽창주의 국가의 공격성과 팽창주의적 동기가 인정받고, 보상받는 것이기 때문이다. 


- 참고 

김우상, 신 한국책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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