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소련의 부활을 꿈꾸나?" ^^


[우크라이나]
[러시아][푸틴]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 대한 푸틴의 무력사용 승인 요청에 대해서, 러시아 의회가 만장일치로 동의했다고 한다.
방송은 세바스토폴로 진격 중인 러시아 전차 대열 장면을 방영했다.
현재의 우크라이나를 보면,
제2차세계대전 직후의 폴란드가 기억난다.
연합국은 폴란드의 주권 수호를 위해서 히틀러와의 전쟁에 돌입했지만,
결과는 폴란드가 소련의 위성국가가 된 것이었다.
우크라이나에 대해서
유럽과 미국이 피를 흘릴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을까?
2차세계대전 직전의 영국의 질문이 단치히를 위해서 피를 흘린 가치가 있는가 였다면,
오늘날의 질문은 서양이 키예프를 위해서 피를 흘릴 가치가 있는가다.
합리적이고,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시각에서 보면,
푸틴이 당분간 사태를 관망하는 것이 지당하다.
하지만, 역시 푸짜르다.
냉전의 부활인가?
미국 오바마의 입장이 답답하다.
중국의 부상 견제를 위해서, 아시아 중심축 전략을 선언한 마당에,
동유럽에서 러시아와의 대치가 불가피한 상황이 도래했다.
덧글
단치히의 예를 든 것은 서양의 대응 수위와 관련된 의문입니다.
과연 서양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진정한 개입의지가 있을까에 대한 질문입니다.
동쪽의 국민들이 원한다면, 그들은 러시아의 일부가 되고, 서쪽만 우크라이나로 남는 것이 정당하죠.
그리고 독일과 프랑스가 그 가난한 서쪽 사람들을 부양해야 하고요.
수륙양용 기동이 가능하게 만들었고 대전차고폭탄도 쏘는 등 해군보병이 다용도로 쓰기 좋게 만들어놨으나 자주포로 개발되었고 자주포로 분류됩니다. 자막을 Tanks라고 대충 쓴거죠.
전쟁이 이리 쉽게 나는구나 싶네요. 최악의 최악을 가정해도 간신히 막아 볼까
한것을 러시아는 그럴 이유가 없다아아아아!!! 하고 노래만 부르고 자빠져
있으니.
이게 미국 국력이 철저하게 약체화되었고 중국과 러시아는 엄청나게 강해져서 그런거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