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혁명인가 내전인가? Le monde

"푸틴,소련의 부활을 꿈꾸나?" ^^


[우크라이나]
[야누코비치]



야노코비치 대통령이 물러났고, 야권은 율리아 티모셴코가 석방되었다. 우크라이나는 어디로 가는 것인가?

혁명은 민주주의를 향해 갈까 아니면 내전으로 귀결될까?

우크라이나는 현재 중요한 기로에 놓였고, 이 과정에서 러시아와 서양의 역할이 결정적일 것이다.


프랑스 파리- 주간지 쿠리에 엥테르나쇼날 사설
2014년 2월 27일


지난 5일 동안의 우크라이나는 급박했다. 키예프 독립광장에서 첫번재 유혈극이 진행된 후, 결국 빅토프 야노코비치가 권좌에서 물러나게 되었고, 이것이 지정학적 균형에 충격을 가했다.

5가지 교훈을 떠올릴수 있다. 

첫째, 유럽에 대한 열망이다. 처음으로, 키예프의 청년들이 유럽의 깃발을 손에 든 채로 죽어갔다. 이는 상징 이상의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 이 이미지는 유럽연합이라는 기획이 정치적 계획,평화의 안식처, 민주주의에 대한 선동임을 의미한다.

둘째, 미국이 적극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물론 백악관은 키예프에 국무부 부장관을 파견했다. 하지만, 이같은 늦장 대응이 다음과 같은 인상을 지울수는 없다 : 오바마는 쇠락하는 미국의 대통령이다.

셋째, 독일이 매우 적극적이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그의 외무장관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Frank-Walter Steinmeier가 우크라이나 문제 해결의 제1선에 있다. 베를린은 유럽외교의 2인자 역할에 대해서 더이상 만족하지 않는다.

넷째, 블라디미르 푸틴은 쓴맛을 봤지만, 벼랑 끝에 몰린 것은 아니다. 크렘린의 주인은 소치 올림픽에서 성취감을 맛보았지만, 우크라이나에서 심각한 모욕감을 느꼈다. 하지만 소련의 옛 위성국, 우크라이나는 여전히 모스크바에 대해 많이 의존하고 있다. 재정,천연가스에 대한 의존도가 여전히 높다. 

다섯째, 독재자가 끝장났다. 야누코비치가 버리고 달아난 대통령 관저가 부패를 입증한다. 선거로 선출된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부패한 독재국가로 만들었고, 누구도 이를 제지할 수 없었다. 시민의 분노를 제외하고...



덧글

  • sonnet 2014/02/27 14:50 # 답글

    이번엔 폴란드의 행동이 튀는 것 같은데 그런 이야기는 없네요.
    아무리 지리적으로 가깝다 하더라도, 유럽의 트로이카가 독일-프랑스...폴란드 라는 건 모양이 이상해 보이는데 말입니다.
  • 파리13구 2014/02/27 14:55 #

    네, 폴란드의 동향에 대해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다만, 폴란드도 한때 자기와 역사와 영토를 공유한 우크라이나에 대해 관심을 가질 법하고,

    특히 우크라이나 민족주의가 나치에 부역하면서, 폴란드인을 대량학살한 역사를 고려할때

    우크라이나 사태가 폴란드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서

    폴란드가 외교에 나선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입니다.
  • 에이브군 2014/02/27 15:11 # 답글

    솔직히 첫째이후로는 그닥 큰 동의를 얻기 힘든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2014 대표이글루


2016 대표이글루

2015 대표이글루

2013 대표이글루

2011 이글루스 TOP 100

2010 이글루스 TOP100

2010 이글루스 TOP100

2017 대표이글루_history

방문자

광고

2018 대표이글루_h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