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한 유럽의 취약성은? Le monde

"푸틴,소련의 부활을 꿈꾸나?" ^^

[우크라이나]

19세기 후반적 관점에서 우크라이나 지도를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주요 국가들로는 독일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 오스만제국,러시아 제국이 있었다. 흑해의 화약고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1850년대에는 이 지역의 패권을 두고 서양과 러시아가 이미 충돌한 전례가 있었고, 즉 영국,프랑스와 러시아가 힘싸움을 한 적이 있고, 그것이 바로 크림전쟁이었다.

21세기 우크라이나의 장래를 두고 유럽과 러시아 세력이 충돌을 하는 가운데 발생하는 것이 최근의 우크라이나 키예프 시위사태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에 대한 절실함이라는 관점에서 유럽이 러시아에 대해서 밀린다고 판단된다. 물론 유럽에게도 우크라이나는 중요하다. 하지만, 제국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우크라이나 없이도 유럽은 여전히 제국이지만, 만약 우크라이나가 없다면, 러시아는 더이상 제국이 될수 없다는 현실을 고려한다면, 21세기 러시아 제국을 재건하고자 하는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쉽게 포기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이렇게 푸틴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문제에 죽기살기의 맹렬한 기세로 달려드는 반면, 유럽은 우크라이나 문제 때문에 목숨을 걸 의지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상황을 우크라이나 전문가 앤드류 윌슨은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 브뤼셀은 칼싸움에 바게트빵을 들고 달려드는 격이다. Brussels has “taken a baguette to a knife fight.”즉 러시아가 칼을 들고 덤비는데, 유럽은 빵을 들고 나서는 꼴이라는 비유다. 



덧글

  • 카시와자키 세나 2014/02/24 07:08 # 삭제 답글

    아무래도 유럽입장에서 우크라이나는 계륵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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