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랑드]"프랑스 영부인,엘리제궁에서 난동?" La culture francaise

프랑수아 올랑드,"프랑스 좌파의 위대한 바보!"


[프랑스]
[프랑수아 올랑드]
[영부인][발레리 트리에바이에]



프랑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몇일 동안 프랑스의 소셜 미디어에 다음과 같은 소문이 떠돌았다고 한다. 대통령의 외도설에 화가난 영부인 발레리 트리에바이에가 대통령 집무실에서 난동을 부려서 집기를 파손했다는 것이다. 그로 인한 재산 피해가 300만 유로에 달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는 거짓이고, 한 우파 블로거가 유포한 거짓 소문이었다는 것이다.

이 헛소문이 5000번 리트윗 되었고, 수천명이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누르면서, 프랑스의 소셜 네트워크를 뜨겁게 달구었다. 

보도에 따르면, 소문의 진원지는 블로그 르콜로넬.넷 Lecolonel.net 이었다. 이 블로그는 현장을 목격한 엘리제궁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했다 : "재산피해는 3백만 유로로 추정되며, 엄청난 가치의 예술품이 파손되었고, 이를 복구위해서 많은 돈이 필요하다."

하지만, 언론사가 접촉한 그 엘리제궁 고위관계자는 즉각 이를 부인했고, 이것이 헛소문임을 확인했다.

문제의 블로그 운영자는 퇴역 군인 레지 올리비에로 알려졌고, 그는 우파이고, 드골주의 정당 공화국연합 Rassemblement pour la République, 약칭 RPR 지지자였다. 

헛소문 유포 경위에 대해서, 올리비에는 자신의 페이스북 친구 한명이 자신에게 은밀하게 제보했고, 하룻동안 깊이 고민한 끝에 이 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그가 누구냐라는 질문에 대해서, 전직 군인은 취재원 보호를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 올리비에는 제보가 매우 구체적인 것을 고려해서,사실이라 믿고 공개했다고 한다.

이 헛소문이 소셜 미디어안에서 빠르게 유포되자, Economie.matin.fr 와 l’observatoire du mensonge 같은 사이트들이 사실 여부에 대한 검증없이 이를 보도해서, 헛소문의 확산에 기여했다.

레지 올리비에는 헛소문 유포 혐의로 영부인 가족에게 고소당한 상태이고, 그의 블로그는 잠정 폐쇄 상태다.



덧글

  • 곰돌군 2014/01/24 12:06 # 답글

    별다른 근거 없이 카더라를 무차별로 소셜과 네트워크 상에 살포하는 행위

    가 사회적인 손실을 발생시킨다는 사실에 대해서 좀더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 파리13구 2014/01/24 12:09 #

    네, 소셜 미디어의 역기능입니다.
  • 엽기당주 2014/01/24 12:13 # 답글

    페북이든 트위터든 재미 이상을 넘어가면 인생의 낭비가 확실한것 같습니다..
  • 아빠늑대 2014/01/24 12:59 # 답글

    "자신에게 은밀하게 제보했고, 하룻동안 깊이 고민한 끝에 이 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 ... 하룻동안 고민할 수는 있는데, 하룻동안 사실 관계를 조사할 수는 없었던거군요. ( '')b
  • 파리13구 2014/01/24 13:01 #

    그 정도로 머리좋은 사람은 아닌 듯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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