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랑드는 소셜미디어 시대의 희생자인가?" La culture francaise

프랑수아 올랑드,"프랑스 좌파의 위대한 바보!"


                   <올랑드 염문설을 보도한 프랑스 연예잡지 클로저>

[프랑스]
[프랑스 대통령]
[염문설][사생활]
[프랑수아 올랑드]



영국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대통령 올랑드와 여배우 쥘리 가이에 JULIE GAYET 간의 염문설 보도는 사생활 보호가 엄격한 프랑스에서 조차도, 소셜 미디어의 시대에 정치인과 유명인들이 더이상 사생활 보호법의 보호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한다.

프랑수아 올랑드가 지난 금요일 한 연예잡지가 그와 한 여배우와의 염문설을 보도한 이후, 각계 각층의 동정을 받는 드문 순간을 보내고 있다.

그것이 사실인지 여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프랑스의 엄격한 사생활 보호법에 대한 야비한 위반에 대한 비난이 일고 있고, 이에 따른 광범위한 동정 여론이 발생한 것이다. 그 결과 2012년 집권 이후 줄곧 지지율의 바닥을 달려온 올랑드 대통령에 대한 동정여론이 강해진 것이다.

심지어 지금까지 올랑드에 대해서 좋은 말 한마디도 하지 않았던 극우파 마린 르펜 조차도 클로저지의 폭로로 인해서 충격을 받았다고 말할 수 밖에 없었다. 그녀는“세금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았다면 모든 사람은 사생활을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 고 주장하면서 올랑드를 두둔했다.

올랑드 염문설은 사생활에 대한 영불해협 양측의 간극을 보여준다. 파리 아메리칸 대학의 미디어 전문가 프레이저는 다음을 지적했다 : "언론이 진실로 입증될 수 있는 어떤 것을 보도할 자유가 있는 영국과 미국과는 달리, 프랑스 법은 진실에 무관심하다. 프랑스에서, 심지어 그것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사생활을 침해하는 것은 불법이다. 따라서 이는 문화적 차이를 넘어선, 법의 차이다."

하지만 소셜 미디어 시대의 개막이란, 프랑스의 정치인과 유명인들이 더이상 프랑스 사생활 보호법의 보호를 기대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라고 프레이저가 강조했다. " 조심스럽게 말하자면, 소셜 미디어의 시대에, 공인이 사생활과 공적 생활을 구분하는 것이 어렵게 되었다. 과거에, 공인은 전문 언론인이 지배하는 기존 미디어를 통해서 관리된 보호를 기대할 수 있었다. 대중은 정치인의 사생활에 대해서 아는 바가 거의 없었다. 단지 언론인만이 이를 알았다. 하지만, 이제 과거의 규범은 사라졌다. 소셜 미디어의 등장과 더불어, 정보는 공개되기 마련이고, 순식간에 바어러스 처럼 확산된다. 우리는 이것을 관리할 수도, 통제할 수도 없다." 



- 소셜 미디어 시대의 개막과 함께, 프랑스 언론의 전통적인 암묵적 관행, 즉 대통령의 사생활은 비보도를 원칙한다는 규범이 더이상 지속될 수 없다는 가디언의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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