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통일과 예비군? Le monde

[러시아] “북한에 위기 상황이 발생할 경우"...

[한국군]
[국방정책]
[예비군]



한반도 통일과정에서 예비군의 역할은 무엇인가?


미국 랜드 연구소의 브루스 베넷이 작성한 북한 붕괴 가능성에 대한 대비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한반도 정세 급변 사태에 대비해서, 한국은 예비군 전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북한 붕괴를 대비해서 조속히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한국군은 미래에 있을 병력 감축에 대비해서, 전투력을 유지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것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한국군은 앞으로 10년동안 22개사단에서 12개 사단으로 병력을 감축할 예정이다. [2012년 8월의 국방부 발표에 따르면, 현재 63만여명 규모의 상비군 병력은 오는 2022년까지 52만명선으로 축소된다.] 

이같은 병력 감축 상황에서 전투력을 유지 보존하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예비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현재의 1년 3일 예비군 훈련으로는 부족하다. 

잘 훈련된 예비군은 즉시 동원사단으로 편재 가능하고, 실전 배치 사단으로 편재 가능하게 훈련을 시키고, 그들이 매년 충분한 훈련을 받게 만들기 위해서 재정 지원을 해야한다.

정예화된 예비군은 한반도 통일과정에서 한국의 제3의 군대로 활약가능하다.



덧글

  • 메이즈 2014/01/10 12:32 # 답글

    북한의 전면적 남침 상황에서 긴급하게 병력을 동원하는 형태로의 정예화라면 필요하긴 한데 장기간에 걸쳐 이뤄질 게 뻔한(아프간, 이라크전식의 고강도 작전은 몇 달 안 걸리지만 저강도 통제는 수년 이상 필요) 지역 안정화 작업 과정에서 예비군을 동원하는 게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예비군에 환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데 예비군은 사회에서 생산 활동에 종사하는 사람들로 언제까지나 현역으로 감당이 안 될 때 임시로 동원해 현역병의 공백을 보충하는 병력이지 장기간 유지가능한 병력이 아닙니다.
  • tanato 2014/01/11 00:55 # 답글

    예비군은 말 그대로 '예비'군이죠. 예비군을 장기간 동원한다는건 메이즈님 말씀대로 무리죠. 예비군을 장기간 동원한다는건 즉, 생산인구의 감소를 의미하는거고, 총력전을 뜻하는건데, 총력전은 길게 가기 힘들겠죠..
  • ㅎㅎ 2014/01/11 02:31 # 삭제 답글

    한국군이 전세계 군대중에서 지역안정화 작업 준비 자체는 가장 잘되있는 나라일 겁니다. 실제 동원체제에서 예비군을 통한 민사여단 동원을 준비해놓고, 전쟁초기에 지역장악에 대한 작계를 가지고 있을 정도니까요. 그에 비하면 미군은 정말 깡으로 이라크의 체제만 분쇄했을 뿐이지만...
  • ㅎㅎ 2014/01/11 02:33 # 삭제 답글

    물론.. 작계가 시대적으로 구식인거 같긴 하지만... 여전히 민사여단 임무중에 공산당 간부 색출, 포획이 들어있을거라는.... 여튼, 지역장악, 초기 공무원투입 이전에 지방행정체계장악 및 치안유지, 대민 배급, 자원장악등을 위한 병력자원을 확보하고, 병력투입계획도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초기 이라크 붕괴 이후의 난맥상을 가졌던 미군하고는 완전히 다른거죠.
  • 시쉐도우 2014/01/11 23:48 #

    전 낙관적으로만 생각하진 않습니다. 60년대인가 70년대인가 미국의 어느 장군이 한미합동훈련을 마치고 한 말이 어느 곳에서 회자된 적이 있는데요.

    요약하자면, '한국군은 예정된 방어는 잘 하는데, 예상외의 상황이 발생하면 제대로 대응을 못하더라.' 입니다.

    현실은 도상훈련이 아니고, 온갖 (예상했던 것이든, 못했든 또는 일부러 도외시하고 안했든 간에) 문제들이 발생하면 즉각즉각 대응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 ㅎㅎ 2014/01/11 02:35 # 삭제 답글

    지역 안정화 작업은 미군의 이라크 점령 이전단계에서도, 결과적으로 "기술"로 해결되지 않고 대규모 인적자원이 필요하다고 미군 장군들이 주장한바 있습니다. 럼스펠드한테 밀려서 그렇지... 엄청난 정예병력이 필요한게 아니라, 치안유지하고, 교통정리하고, 식량 및 필수품을 장악하고, 배급하고, 무기 압수하고.... 만약 미군이 한국 예비군 수준의 수백만단위의 투입가능한 인적자원을 초기 확보하고 있었다면, 이라크가 그꼴이 나지 않았겠죠.
  • ㅎㅎ 2014/01/11 02:40 # 삭제 답글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라크에서의 전훈과 같이.. 예비군이 지속적인 치안유지 및 지역장악에 필요한 병력자원이 될수는 없을거고.. 결국에는 얼마나 빨리 북한 인민군 및 보위부의 인적자원 및 체계를 대한민국 정부가 흡수/장악할 수 있느냐가 북한 지역안정화의 핵심일 겁니다. 이전의 과오고 뭐고, 장성급/장교/지역당 및 정부간부들도 흡수해야 할거고.. 이라크처럼 군대나 경찰력을 해산시켜버리는 병크가 발생하지 않기를...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2014 대표이글루


2016 대표이글루

2015 대표이글루

2013 대표이글루

2011 이글루스 TOP 100

2010 이글루스 TOP100

2010 이글루스 TOP100

2017 대표이글루_history

방문자

광고

2018 대표이글루_h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