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실패]앨런 덜레스와 박헌영의 오판은? Le monde

케네디, 피그스만 침공에 대해...

[정보실패]
[피그스만 침공]
[한국전쟁][박헌영]



미국정부의 피그스만 침공 논의 과정에서 CIA국장 앨런 덜레스는 침공계획을 옹호하면서 다음을 주장했다고 한다 : "현재 지하 저항운동 조직의 소속 인원이 2500명 남짓이고, 2만 명 이상의 동조 세력이 있으며, 쿠바 여단이 일단 쿠바 섬에 상륙하기만 하면, 쿠바 국민의 최소 4분의 1이 적극 지지할 것이다" 

나는 이 발언을 보고 한국전쟁 직전 박헌영의 장담이 떠올랐다 : "전쟁 나면 남조선 20만 봉기!"

하지만 두 경우에서, 침공이후 이에 동조하는 대중 봉기는 없었다. 특히 후자의 경우, 김광운의 지적처럼, "20만 남로당원 봉기설은 박헌영이 조선노동당에서 자기 세력을 과시하기 위한 것으로, 현실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하겠다. 

그리고 두 경우, 자신의 입지 혹은 주장을 정당화,합리화로 인한 정보실패에 속한다고 볼수 있겠다. 

전자의 경우 앨런 덜레스가 애송이? 케네디를 길들이기를 원했다면,  후자의 경우 박헌영은 북한에서의 자기의 세력과시를 위해서 허장성세 했다고 볼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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