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순 전단 소속의 독일 유보트 U-848호>
[제2차세계대전]
[잠수함전쟁]
[유보트]
나치 시대의 독일 잠수함 잔해가 인도네시아의 자바 해안 부군에서 발견되었다. 연구자들은 잔해에서 인간의 뼈와 나치 휘장이 있는 접시들을 발견하면서, 잠수함의 정체를 파악해냈다.
독일 함부르크- 슈피겔 온라인 보도
2013년 11월 21일
연구자들이 인도네시아 부근 해역에서 제2차세계대전 시절의 독일 유보트의 잔해를 발견했다. 전문가들은 이 특이한 발견이 제2차세계대전 당시의 남서태평양 전선 South West Pacific theater 에서의 해전에 대한 영감을 제공한다고 지적했다.
첫번째 조사를 통해서, 쌍안경,배터리, 나치 휘장이 있는 접시 등이 발견되었다. 그리고 잔해에는 17구의 인간 해골이 있었다.
연구팀장은 인도네시아 근해에서 외국 잠수함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 이는 특이한 발견으로, 제2차세계대전에서 자바 해가 차지하는 위상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이 잔해가 독일 유보트 U-168호의 잔해였을 것이라 추정했다. 당시에 독일 잠수함들은 주변 해역에서 몇몇 연합국 선박을 격침시키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이 유보트는 호주를 향하던 도중에 네덜란드 잠수함의 어뢰 공격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독일의 디 벨트지에 따르면, 네덜란드측이 어뢰 6발을 발사, 그 중 한발을 명중시켰다는 것이다. 이 공격으로 23명의 독일 승조원들이 전사한 것으로 보고되었고, 선장 및 26명의 요원들은 살아남았다.
한편, 독일의 쥐트도이체 차이퉁에 따르면, 잔해는 자바 해에서 1945년 4월 23일에 침몰한 U-183 호의 그것이라고 한다. 이 공격은 55명이 전사, 1명만 생존했다. 이들 유보트들은 나치 독일의 몬순 전단 Monsoon Group 소속으로, 인도양과 아라비아해에서 연합국 선박들을 공격했다.
위키 백과에 따르면, 몬순 전단은 독일 유보트 부대로 제2차세계대전 동안 태평양 및 인도양에서 활동했다. 당시 인도양은 독일군과 일본군이 같은 전장에서 싸운 유일한 공간이었다. 독일 유보트와 일본 잠수함간의 사고 방지를 위한 합의가 있었다고 한다 - 다른 잠수함에 대한 공격이 엄격히 금지되었다. 수송선을 포함한 41척의 유보트가 인도양에 파견되었지만, 대부분 파괴되고, 일부만이 유럽으로 복귀했다고 한다.













덧글
2013/11/22 20:29 #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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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3 1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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