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욤 키푸르 전쟁에서의 요르단의 역할은?" Le monde

"핵보유국이 패전에 몰리면 반드시 핵무기를 사용할까?"

<요르단 국왕 후세인과 이스라엘 총리 라빈- 199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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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12일의 이스라엘의 하레츠의 요르단과 이스라엘이 욤 키푸르 전쟁 동안 협력한 것을 보여주는 기록 공개라는 기사에 따르면,

Jordan and Israel cooperated during Yom Kippur War, documents reveal

전쟁 동안, 요르단의 후세인 국왕은 아랍세계에서 체면을 위해서 전쟁을 마지못해 개입하기는 했지만, 그는 은밀하게 이스라엘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한다.

관련 기록의 공개에 따라, 욤 키푸르 전쟁 동안의 요르단과 이스라엘간의 협력의 정도가 드러나게 되었다.

전쟁동안 요르단은 시리아에 원군을 파견했음에도 불구하고, 요르단 국왕 후세인은 이스라엘 총리 골다 메이어에게 요르단의 병력 파병은 아랍세계에서 자신의 지위를 지키기 위한 것일 뿐이라는 점을 명확히 밝혔고, 이스라엘에게 요르단을 공격하지 말것을 요구했다.

최근에 발간된 <욤 키푸르 전쟁: 정치,외교,유산 The Yom Kippur War: Politics, Diplomacy, Legacy>에서, 요르단의 전쟁아닌 전쟁 "Jordan's War that Never Was." 이라는 논문을 게재한 다비드는 이 논문에서 전쟁에서의 요르단의 역할에 대해서 다음을 주장했다.

요르단이 이 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지 않기로 했고, 전쟁에 단지 상징적으로만 참가하기로 했던 결정은 전쟁이전에 요르단과 이스라엘이 나눈 비밀 대화의 산물이었다. 요르단 여단의 시리아 파병은 이스라엘의 암묵적 동의하에서 진행된 것이었다. 이스라엘은 후세인 국왕이 시리아에 여단을 파병하는 것을 인정할 수는 없었지만, 이스라엘은 모든 악들 중 가장 덜한 것을 받아들이는 수 밖에 없었고, 요르단 여단에 대한 공격을 회피하려 했다. 요르단은 자신의 군대가 가능한한 느리고 조심스럽게 움직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요르단은 여론의 비난을 피하기 위해서 자신의 군대에서 최소한의 희생도 있어서야만 한다는 점도 이해하고 있었다.

이 논문에 따르면, 요르단의 이율배반적 행동은 명백했다. 가령, 욤 키푸르 전쟁 발발 4일차였던 1973년 10월 10일, 요르단의 왕세자 하산이 미국 국무장관 키신저에게 요르단이 이스라엘에게 자신의 군대의 배치와 정확한 위치에 대해서 알릴 것이라 제안했고, 요르단군은 이스라엘군과 교전할 의도가 없다는 것을 다짐했다. 요르단 국왕은 암만의 미국대사에게 전쟁에의 요르단군 참여는 다른 아랍 국가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겉치레에 불과하다고 알렸다.

키신저는 미국주재 이스라엘 대사 디니츠 Simcha Dinitz -the Israeli ambassador in Washington에게 이스라엘이 요르단 부대를 공격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고, 요르단군은 전투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고, 단지 전선에 배치만 될 것이라 설명했다. 디니츠 대사는 키신저에게 이스라엘 군장교들이 공식적으로 이를 거절할 것이지만, 비공식적으로는 요르단군이 공격당하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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