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황금새벽당과 그리스 경찰의 연계성은? Le monde

<사진-황금새벽당 지지자들>

[그리스]
[인종주의]
[황금새벽당]

그리스 경찰의 인종주의

9월 18일, 황금새벽당 지지자가 인종차별을 비난한 래퍼 가수인 파블로스 피사스를 살해한 사건을 계기로, 그리스의 인종주의 폭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인디펜던트의 한 관련기사를 보니, 그리스에서 인종혐오 폭력이 심각한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그리스 경찰의 대응이 미미한 구조적 원인이 있다고 한다. 즉 황금새벽당 지지자의 다수가 경찰 출신이라는 것이다. 2012년 5월 총선의 출구조사에 따르면, 몇몇 도시 선거구에서 그리스 경찰의 50%가 이 인종주의 정치세력을 지지했다고 한다. 

영문 위키백과의 황금새벽당 관련 기사를 보니, 극우파 당과 그리스 경찰의 관계에 대한 다음 주장들이 있었다.

1998년 한 일간지와의 대담에서 당시 내무장관 로마이오스가 그리스 경찰 내부에 파시스트 지지파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들을 제거할 것을 약속했다.

그리스 경제위기 이전부터, 일부 그리스 신문들은 기사를 통해, 경찰조직내부에 극우파 사조직이 있다는 것을 폭로했다. 이들 경찰내 극우파 사조직이 일부 폭동을 기획하고, 추진했지만 아무도 체포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한 특수경찰 간부는 현장 폭동진압 경찰에게 폭동가담자들을 체포하지 말라고 지시했고, 만약 이 지시를 어기면 처벌당할 수 있다고 경고하기까지 했다고 한다.

경찰은 시위 중인 그리스 극우파에게 각목과 통신 장비를 제공하기도 했고, 이는 극우파 폭동을 돕기위한 것이었다고 한다.

2012년 7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인권담당관은 그리스 경찰과 황금새벽당과의 연계에 주목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는 2013년 2월 2일, 그리스 타네아 지와의 대담에서, 조사 결과, 그는 그리스 경찰과 황금 새벽당간의 제휴와 협력에 관한 강력한 증거를 확보했고, 황금새벽당은 민주주의를 경멸하고, 인종 폭력을 선동하는 나치 정당이라 주장했다.

9월 20일, 일간지 투에트노스는 황금새벽당에 테러 전담 사조직이 존재한다고 폭로했다. 이는 아돌프 히틀러의 친위대와 유사하다고 한다. 신문이 공개한 한 전 황금새벽당 당원의 증언에 따르면, 당원이 되기 위해서는 폭력 행동을 할 능력이 있어야하고, 남을 구타하는데 두려움이 없어야한다고 했다. 그리고 당을 탈당하거나 당에서 출당조치된 사람들은 소셜 미디어상에서 온라인 공격의 집중 대상이 된다. 



덧글

  • 지나가던과객 2013/09/29 16:59 # 삭제 답글

    히틀러는 좋겠네. 죽은 뒤에 저렇게 추종자들이 많이 생겼으니 말이야.

    그런데 어째 대부분이 찌질해보여서 문제지.
  • 모비딕 2013/09/29 18:09 # 답글

    히틀러가 보기에는 재네들은 추종자가 아니라 하인들이죠. 우월한 게르만 민족의 뒤닦아줄 아리안....
  • 지나가던과객 2013/09/29 20:07 # 삭제 답글

    모비딕/ 하인취급이면 다행이죠. 열등민족으로 몰아서 말살시킬 수도 있음.
    그런데 유럽문명의 모태인 그리스니 그래도 좀 대우를 해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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