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모리 총리의 영어실력? ^^ Le monde

<사진은 일본의 모리 총리와 미국의 클린턴 대통령>

[일본]
[미일 외교사]



빌 클린턴 대통령 당시 일본 총리였던 모리는 미국의 홀대를 받았고, 미국이 주도하는 장기판의 졸 취급을 받았다고 한다.

빌 클린턴의 회고록은 1600쪽이 넘지만, 이 두꺼운 책에서 모리 총리는 거의 언급되지 않았다.

당시 일본 외교가에는 다음과 같은 농담이 나돌기까지 했다고 한다.


일본의 모리 총리가 미일 정상회담을 주최하면서 간단한 영어 인사를 할 목적으로 약간의 수업을 받았다.

모리 : how are you?

클린턴 : i am fine, and you?

모리 : me ,too.

대략 이 정도였다.

이윽고, 클린턴을 만나게 된 모리가 배운 것을 써먹으려 하다가,

그만 첫 문장에서 엄청난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던 것이다. ㅠㅠ

모리 : who are you?

클린턴 : (깜짝 놀라 농담으로) I am hilary clinton !

모리 : (미소 지으며) me , too


-출처

마고사키 우케루, 미국은 동아시아를 어떻게 지배했나? 중에서

337쪽



덧글

  • 잠꾸러기 2013/09/26 23:30 # 답글

    진위여부는 알수 없지만 비슷한 YS버전도 있던것 같아요.ㅋ
  • 파리13구 2013/09/26 23:33 #

    ^^
  • 9625 2013/09/27 02:54 #

    "this is my wife."
    "me, too"
    이거였죠...무조건 me too만 하라고 가르쳤다는...
    영삼이 시리즈에 있었던기억이....ㅎㅎ
  • 슬픈눈빛 2013/09/27 03:02 # 답글

    제가 알고있던 버전에서는 빌 클린턴이 'I'm hilary's husband' 라고 답하자 모리 총리가 'Me, too'라고 답했다고 하더군요;
  • 파리13구 2013/09/27 10:01 #

    ^^
  • CAL50 2013/09/27 06:09 # 삭제 답글

    모리는 클린턴뿐 아니라 일본인들도 무시했습니다;;;
    그야말로 무능과 무식의 대명사로 통했죠.
    ('모리 총리 닮았다'는 말이 일종의 욕이었으니)
    사실 모리같은 인물이 국가원수로 취임할 수 있다는게 일본 정치체제의 취약점 아닌가 싶습니다.
  • 파리13구 2013/09/27 10:02 #

    덧글 감사합니다. ^^
  • 을파소 2013/09/27 08:14 # 답글

    김영삼 버전은 그래서 분노한 클린턴 때문에 IMF가 왔다는 음모론(?)이 덧붙여지기도 했죠.
  • 파리13구 2013/09/27 1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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