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ure와 Happiness 그리고 Joy 의 차이는? Le monde

다음은 신경정신과 전문의 이나미의 지적이다.

- 그럼 융은 무엇이 행복이라고 했나. 

 “영어로 얘기하면 더 명쾌하다. 플레저(Pleasure)와 해피니스(Happiness), 그리고 조이(Joy)가 있다. '플레저'는 감각적인 쾌락이고, '해피니스'는 정신적으로 기분이 좋은 거다. 그리고 '조이'는 깊은 깨달음의 즐거움이다.”

- 셋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다른가.

 “'플레저'는 케이크를 먹는 것과 같다. 첫 한 입은 정말 맛있다. 그런데 열 입쯤 먹으면 질린다. 케이크 열 개를 먹으라면 다들 죽을 거다. 섹스도 그렇고, 마약도 그렇다. 모든 즐거움이 다 그렇다. '해피니스'를 강조하려면 코미디를 많이 보면 된다. 그런데 '조이'는 전제가 있다. 바로 고통이다. 깊은 고통을 통과해야 조이를 얻는다. 그래서 조이는 흔들리지 않는다. 기쁨이 나의 밖이 아니라 내 안에서 오기 때문이다.”


- 이나미

행복 타령은 헛소리 … 불행에 대한 면역력 키워라

중앙일보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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