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기의 한마디...
"온 세상은 독립적인 반골들을 사랑하며,
또 이들 반골들이 단순한 반란보다, 한층 우아한 무언가를 달성하길 원한다."
- 케빈 패터슨
- 성재기라는 지도자를 상실한 남성연대의 장래가 암울하다.
하지만 양성평등이라는 관점에서 남성 인권 보호라는 대의를 보호하기 위해서
남성연대의 구호가 보다 우아해질 필요가 있다.
일부 광신자들만을 선동하기 위한 구호는 절대로 대중운동으로 성공할수 없다.
대중성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주장 및 구호의 과격성을 버리고,
특히 양심적인 여성이라면, 남성연대의 대의 자체를 부정할수 없는
세련되고 우아한 선전 전략이 필요하다고 본다.
여성과의 극단적인 성대결만을 강조해서는 운동의 대중화는 요원할 것이다.
광신자들의 광대짓 만으로는 세상을 시끄럽게 만들수 는 있지만, 세상을 변화시키지는 못할 것이다.
폭넓은 대중의 지지를 받기위한 비-충동적이고,세련되고, 우아한 유혹적? 전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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