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현대차 관련 농담... Le monde

[현대자동차]

1986년 현대가 미국 시장에 진출했을 당시의 일이라 한다.

미국 텔레비전 쇼 프로그램 사회자, 데이비드 레터맨은 

우주 비행사들을 깜짝 놀라게 할 장난으로 열가지를 꼽으면서,

그 가운데 여덟 번째로 우주선의 중앙 계기판에 현대 로고를 붙여놓는 것이라 농담했다고 한다.


이랬던 현대라는 브랜드가 미국에서 긍정성을 획득하고,

2010년에 53만 8228대까지 판매한 것을 보면, 격세지감을 느낀다. 


현재, 우주선 중앙 계기판에 현대 로고를 붙이면 조종사들은 어떤 생각을 하게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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