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대학에서도 리포트 숙제가 있었을까?" Le mo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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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대학에서도 리포트 숙제가 있었을까?

다음은 월터 옹의 지적이다.

서양 중세에 필사본 문화가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구술적 청각적 oral-aural 도구가 여전히 강력했다. 

가령 중세 대학의 구술적 청각적 성격은 다음과 같이 알수 있다. 

일단 소년이 기초 과정을 이수하고, 라틴어를 배워서, 모든 과목의 수업을 받는 상황에서, 의무적인 쓰기 과업은 전혀없었다. 

중세 대학에서, 쓰기 시험은 없었다. 쓰기 숙제도 없었고, 쓰기 훈련도 문서 보고서도 없었다. 교사들은 텍스트를 가지고 강의했고, 강의 이후 혹은 이전에 강의 내용을 적었다. 

하지만 모든 시험은 구두로 진행되었다. 대학의 소년과 젊은이들은 논리학,물리학,심리학,의학,법학,신학에 대한 자신의 이해력을 입증해야 했고, 실제로 매우 고도록 조직화된 토론을 통해 구두 토론에 참여해야 했다. 오늘날과 같은 문자를 통한 시험은 아니었고, 말로 토론하는 능력이 중세의 한 개인의 교육적 자질을 대변하는 것이었다. 

Ong, Walter J, End of the Age of Literacy



덧글

  • 초효 2013/07/11 16:26 # 답글

    종이가 귀한데 쓰기 숙제가 있을리가...

    흑판도 없던 시대라서 교실 바닥에 강사가 숯으로 써서 학생들에게 보여주는 식으로 교육하던 때가 저 시절이었지요. 여건이 괜찮은 학교는 로마시대처럼 납판에 철필로 글을 쓰거나 목판을 썼다고 하고...

    중세 때 파리 대학이 소장한 책이 100여권 정도에 불과했지만, 코르도바의 이슬람 대학에는 5만권이 넘는 장서가 있었다고 하더군요.ㄷㄷㄷ
  • 파리13구 2013/07/11 16:36 #

    감사합니다. ^^
  • 검투사 2013/07/11 19:19 #

    이거 원... 대한민국 지잡대와 하버드 대 차이... -ㅅ-;
  • 역성혁명 2013/07/11 16:49 # 답글

    "자 여기서 부터 저기까지 숙제하세요"

    "ㅃ#$!%@$ㅇ"

    당시에는 좋은 필기도구나 종이도 복사/인쇄기술도 마땅치 않았을텐데...
    용해요...
  • 나인테일 2013/07/11 17:59 #

    그래서 그 당시 사람들은 지금보다 음성언어에 대한 기억력이 지금보다 훨씬 좋았다는 말이 있지요.
  • 검투사 2013/07/11 19:18 #

    쿤타킨테의 자손이 할부지의 뿌리를 찾다가 만난 아프리카의 원로가 그 긴 쿤타킨테 집안 역사를 줄줄이 읇어주더라는 얘기가... -ㅅ-;
  • 가녀린 허스키 2013/07/12 18:07 #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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