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라르의 한마디... Le monde

[자료]블로그와 홈페이지의 차이점...

"그러므로 나는 명성을 자신의 재주나 교양보다는 고령에 의존하고 있는 이 노인을 비난했다.


자신들이 확실히 알지 못하는 주제에 관해서, 그의 의견을 들으려고 모여든 사람들은 전보다 한층 더 혼란스럽게 되어 다시 떠나곤 했다. 그가 하는 말을 듣기만 할 때는 퍽 근사하게 들리지만, 질문을 해보면 그는 아무것도 아님이 드러나는 것이었다. 그는 장광설에 있어서 대가였고, 지성에 있어서는 한심했고, 이성에 있어서는 빈껍데기였다. 그라는 나무는 멀리서 보면 무성해서 눈길을 끌지만, 가까이서 자세히 보면 열매라고는 없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열매를 따려고 그에게 다가간 나는 주께서 저주하시는 무화과 나무 같은 것을 발견했다. 혹은 루키아노스가 폼페이우스를 비겨 말한 늙은 떡갈나무라고나 할까.


그는 명성의 그늘에 빌붙어 있네, 마치 밭 가운데 있는 늠름한 떡갈나무 처럼.


진상을 알게된 나는 더 이상 그의 학교에서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


- 아벨라르


- 중세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신학자


엘로이즈와의 사랑 이야기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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