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이지만 나쁜 행동이란 무엇인가?" Le monde

공유지의 비극 이란?

[공유지의 비극]


합리적이지만 나쁜 행동이란 무엇인가?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지적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합리적인 나쁜 행동의 전형적인 예는 나에게는 좋지만 너를 비롯한 사회의 다른 모든 구성원들에게는 해로운 행위이다.


공유지의 비극이 그 전형적인 예이고, 공유 자원이 고갈되어 사회 전체적으로 해가 되더라도, 다른 사람보다 먼저 공유 자원에서 이익을 거두는 것은 이윤추구라는 점에서는 합리적인 행동이지만 사회전체적으로는 나쁜 것이다.


가령, 오늘날의 열대우림지역은 다국적 목재 회사들이 상업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목재회사는 한 나라의 일정 지역을 단기간 임대하여 그 지역의 나무를 모조리 베어낸 후 다른 나라로 이동한다. 이 목재 회사들은 나무들을 완벽하게 벌채해야 최상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정확히 알고 있다. 이런 식으로 그들은 말레이 반도, 보르네오, 솔로몬 제도, 수마트라의 숲을 차례로 파괴했고, 현재는 필리핀의 숲들을 파괴하고 있다. 뉴기니, 아마존, 콩고 분지의 숲이 파괴될 날도 멀지 않았다.


이렇게 나쁜 결과가 다음 세대들에게 전가되지만, 다음 세대는 이런 결과에 대해서 의사를 표현할수도 불평할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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