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장관이 얄타협정을 옹호한 이유는? 유럽외교사

[자료] 일왕항복선언문 - 1945년 8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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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장관이 얄타협정을 옹호한 이유는?


조셉 그루 국무차관의 얄타협정에 대한 미국 국방부의 의견을 묻는 질의서에 대해, 5월 21일, 스팀슨 국방장관이 답변서를 보냈다.


우선, 국방부는 소련이 대일전 참여 문제를 자신의 군사적 정치적 판단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 보고, 미국의 정치적 행동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 보지 않는다고 믿는다고 지적했다. 소련이 미국이 권유하는 정치적 제안을 검토할 것이지만, 이같은 제안이 소련의 참전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 본다는 것이다.  답변서에 따르면, 러시아의 개입은 전쟁을 단축시키고, 미국인의 생명을 구하는 데 결정적인 군사적 영향을 미칠 것이란 것이었다. 국방부는 그루의 생각, 즉 소련의 전쟁 개입이 미국의 이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것이라는 생각에 완전히 부정적이었다. 또한 국방부는 해군부의 생각, 즉 미국이 일본을 굴복시키는데 더이상 소련의 힘이 필요없다는 생각에도 부정적이었다.


얄타협정에 대한 스팀슨의 답변은 다음과 같았다 :


"얄타에서 문제가 되었던 극동에서의 러시아에 대한 양보는 러시아의 군사력을 고려한다면, 전쟁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러시아가 미국의 군사행동을 고려하지 않고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국방부는 러시아가 일본을 패배시킬 군사적 능력이 있고, 미군이 이들 지역을 점령하기 이전에, 남부 사할린,만주,한국, 북 중국을 점령할 수 있다고 믿는다. 단지 쿠릴에서만, 미국이 러시아의 행동을 저지할 수 있는 능력이 된다. 하지만 만약 미국이 러시아의 계획을 방해하기 위해서 이들 섬을 점령한다면, 일본과의 전쟁에 직접적인 피해가 될 것이고, 미국인의 생명에 대한 받아들일 수 없는 희생이 될 것이다."


미국 국방부의 입장은 명확했다 : 미국이 루스벨트가 얄타에서 스탈린에게 주기로한 것들을 잊는 편이 더 낫다는 것이다. 영토들은 이미 소련것이 되어버렸다. 만약 미국이 이들을 되찾기 위해서 군사 행동을 각오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일본 점령에 대해서, 국방부의 관점이 그루를 놀라게 만들었다 : 일부 국방부 관리 주장에 따르면, 소련의 참여가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이것이 미국의 점령 부담을 줄이기 때문이다. 국방부는 일본에 대한 점령 의무를 연합국들과 공유하기를 원하고, 연합국에는 소련이 포함된다는 것이다.


스팀슨의 결론은 다음과 같았다 : 만약 우리가 무력을 사용하기로 결심하지 않는다면, 미국이 러시아에 대해 행사할 수 있는 군사적 압력 수단이 거의 없기 때문에, 미국이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극동에 대해서 소련과 타협하는 편이 더 바람직하기 때문에, 국방부는 얄타 협정의 재협상에 반대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스팀슨이 얄타에의 스탈린에 대한 약속에 대해서 완전히 자포자기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는 재협상 자체를 반대한 것이 아니라, 지금은 재협상을 하기에 적당한 시간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한다. 왜냐하면, 미국이 곧 국제사회를 뒤흔들 가능성이 있는 맨하튼 계획을 완성시킬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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