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학에서 책임회피 Buck passing 란? 유럽외교사

"북한문제 해법을 가진 것은 베이징이다!"

"책임회피는 여기서 멈춰야 한다!"

[국제정치학]


책임회피
Buck passing


책임회피 Buck passing or passing the buck 란 행동의 책임을 다른 사람 혹은 집단에게 돌리는 행동을 말한다. 국제정치학에서도 책임회피는 하나의 전략으로 인정된다.


국제정치학에서 책임회피란 위협받은 강대국이 균형 대신에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이다. 책임회피국 A buck-passer 은 공격적 국가를 견제하고 혹은 싸우는 부담을 다른 국가에게 전가시키려 노력하고, 자신은 이에 개입하지 않으려 한다. 책임회피국은 공격적 국가가 힘을 키우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동의하지만 이를 위한 견제의 부담을 다른 국가에게 전가시키려 하는 것이다.


외교사에서 가장 유명한 책임회피 사례는 1930년대에 영국,미국,프랑스 그리고 소련이 나치 독일의 급부상에 직면해서 각각 이에 대한 견제의 부담을 서로에게 떠넘겼던 일이었다. 1938년 9월의 뮌헨협정으로 프랑스와 영국은 독일과의 무력 대결을 피하려고 노력했고, 그 부담을 소련에게 넘기려했다. 이에 대해서 소련은 1939년 8월의 독소불가침 조약으로 응수했고, 부담을 프랑스,영국에게 다시 떠넘기려 했다.  


"책임회피는 여기서 멈춰야 한다 The buck stops here"라는 유명한 표현은 미국 대통령 해리 트루먼의 백악관 집무실 책상에 있던 구호였다고 한다.




덧글

  • 동쪽나무 2013/03/21 23:40 # 삭제 답글

    다른 말로는 폭탄 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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