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스 월츠,쿠바미사일 위기의 교훈은?" 쿠바 미사일 위기

"북한문제 해법을 가진 것은 베이징이다!"


<미국의 케네디와 소련의 흐루쇼프>

[국제정치학]
[핵무기][핵확산][핵전쟁]
[쿠바 미사일 위기]
[케네스 월츠]


케네스 월츠,쿠바미사일 위기의 교훈은?


쿠바미사일 위기란, 1962년 10월, 쿠바에 소련의 핵미사일을 배치하는 것을 둘러싸고 미국과 소련이 핵전쟁으로 치달을 뻔했던 중요한 대결 사건을 말한다.


다음은 케네스 월츠의 주장이다.


핵무기를 보유한 정치 지도자들은 분쟁의 첫단계에서 발생하게 될 것을 우려하는 것이 아니라, 그 마지막 단계에서 발생할 사태를 우려한다.


클라우제비츠 Clausewitz 의 지적처럼, 만약 전쟁이 절대적인 끝장으로 귀결될 것이 분명하다면, 그 마지막을 고려하지 않고, 첫번째 단계의 대응을 할 수 없는 것이 어쩔수 없다.


이제 전쟁이 절대적인 끝장으로 귀결되는 이상,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 동안, 케네디 대통령이 클라우제비츠의 명언을 반복했다는 것이 놀랍지 않다 : "첫번째 대응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매번의 대응이 4번,5번째의 대응으로 악화될 수도 있다. 그리고 우리가 6번째 대응을 할수 없는 것은 누구도 그렇게 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전통적인 위기에서, 지도자들은 하나 혹은 그 이상의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서 세심히 노력한다. 그들은 실제로 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 위기의 악화를 위협하면서 엄포를 부릴수도 있다. 즉 기존의 전쟁에서 군사적 우위를 보유한 국가는 다른 국가가 군사적 균형을 회복하기 전에 우위의 이점을 누리고자 하는 유혹을 받는다.


하지만 핵의 우위를 가진 국가는 그것을 사용하기를 꺼린다. 왜냐하면, 누구도 상대를 무장해제 시키는 공격이 완전히 성공할 것이라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 교훈 (1) 핵대치 국면에서, 어떤 국가도 그 마지막을 고려하지 않고 첫번째 대응에 나설 수 없다.


(2) 핵 억지력 Nuclear deterrence 이 작동한다 ; 핵보복의 공포 때문에, 국가는 더욱 조심하게 되고, 위기 악화의 모험을 감수하려 하지 않는다.


출처 -


케네스 월츠, 핵 신화와 정치 현실


Kenneth N. Waltz, “Nuclear Myths and Political Realities”, The American Political Science Review, Vol. 84, No. 3 (Sep., 1990), pp. 73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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