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말리 내전에 무력 개입 선언
[말리]
[말리 내전]
르몽드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와 함께 아프리카 연합군으로 말리 내전에 참전 중인 차드군이 지난 금요일, 2월 22일의 작전에서 65명의 지하드주의자들을 사살했지만, 13명의 차드군도 전사했다고 한다. 이는 말리를 지원하는 다국적 군의 최대 희생이라 한다.
한편, 말리의 다국적군이 미군 드론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미국이 니제르의 니아메이 기지에서 말리 북부로 드론 정찰비행을 시작했다고 지난 금요일에 미군 당국이 발표했다.
이 드론들은 미사일을 장착하고 있지만, 이를 사용하고 있지는 않고 있으며, 말리의 이슬람 테러리스트를 정찰하는 용도로만 사용될 것이라 한다. 현재 니제르에, 드론 작전을 위해서 100여명의 미군이 파견 중이라 한다.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