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리]
[말리 내전]
르몽드 보도에 따르면, 2월 18일, 말리 북부에서의 작전 중 프랑스병사 1명이 전사했다고 한다.
전사한 군인은 33세의 보르메즐레 상사다. 그는 벨기에 출신으로, 2010년 프랑스 국적을 취득했고, 1999년 2월부터 외인부대에서 활동했다고 한다.
이는 프랑스가 말리 내전에 개입한 이래 두번째의 전사자 발생이다. 첫 전사자는 개입 첫날에 관통상으로 사망한 헬기 조종사였다.
올랑드 대통령은 프랑스의 말리 개입이 마무리 단계에 있고, 현재 프랑스군은 말리의 최북단에서 테러집단의 지도자들을 체포하기 위한 작전을 수행 중이라 발표했다.
덧글
물론 이후에도 헬기 추락사고도 있었으나 해당 추락건은 조종사는 구조되었고 헬기 잔해는 파괴되었습니다/
해당 사고의 헬기는 모두 가젤헬기로 방탄능력은 빈약합니다.
http://www.defensenews.com/apps/pbcs.dll/article?AID=201330121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