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몽드지가 소개한 박근혜...
"이번 대선은 어떤 의미에선 '종편과 나꼼수'의 싸움이었다. 나꼼수는 서울시장 선거를 정점으로 계속 내려가고 있다면, 종편은 이번에 대선관련 프로그램을 계속 쏟아냈다. 거기서 제가 보기엔 어떻게 저런 말을 할까 싶을 정도로 노골적인 말들을 쏟아냈다. 나꼼수는 욕도 하지만, 종편은 욕만 안 하는 수준이었다. 조갑제 씨는 점잖은 수준이더라. 이걸 50-60대가 열심히 보시더라. 지지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준다는 측면에서 종편이 노년층 나꼼수였다."(박성민)
- '막말' 윤창중, 박근혜 '공포정치'의 신호탄 중에서...
프레시안
2012년 12월 26일
덧글
물론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