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에 프랑스 언론 1면을 장식한 남한과 북한의 차이는?" Le monde


2012년 12월 13일자 프랑스 르몽드 1면을 장식한 사진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소식을 전하는 YTN 뉴스 화면이었다.

"북한이 미사일 발사로 아시아를 긴장시키다!"

한편, 같은 날, 프랑스 외신 전문 주간지 쿠리에 엥테르나쇼날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중심으로 한 한류 특집을 다루면서,

한국 문화의 저력에 찬사를 보냈다.


한반도 관련 기사가 나란히 1면을 장식한 것은 우연이지만,

북한이 로켓으로 하드-파워를 추구한다면,

남한은 문화를 통해, 소프트-파워를 추구한다고 볼 수 있겠다.

이것이 바로 북한 스타일과 남한 스타일의 차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북한이 로켓 발사로 세계를 긴장시키고 있다면, 남한은 싸이의 강남스타일로 세계를 환호하게 만들고 있다.


덧글

  • 을파소 2012/12/13 14:18 # 답글

    코리아에서 타임 올해의 인물이 나온다면, 사우스 코리아의 싸이가 선정되었다면 좋았겠으나, 어제 로켓 발사 성공으로 노스 코리아의 김정은이 유력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쨌든 코리안이 최초로 올해의 인물 선정 되는 걸 기대해볼만한 해군요.(...)
  • 파리13구 2012/12/13 14:24 #

    만약 김정은이 타임의 올해의 인물이 된다면, 북한 당국이 이를 어떻게 선전에 이용하게 될 지 기대가 됩니다... ^^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2014 대표이글루


2016 대표이글루

2015 대표이글루

2013 대표이글루

2011 이글루스 TOP 100

2010 이글루스 TOP100

2010 이글루스 TOP100

2017 대표이글루_history

방문자

광고

2018 대표이글루_h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