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이만수에 대한 기억..." ^^ 나의 즐거운 일기


[프로야구]
[OB베이스]


김성근, 이만수에 대한 기억...

-프로야구 원년 OB가 삼성에 유독 강했던 이유는?


한국 현대사 증언 TV 자서전, 야구의 신 김성근 1부에서,


김성근은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OB베어스가 삼성 라이온즈에 유독 강했던 이유가 있었다고 증언했다.


당시 김성근은 오비 투수코치였고, 이만수는 삼성 포수였는데, 김성근이 1루 주루코치로 있으면서 이만수의 사인을 많이 훔쳤다는 것이다.


경기중 김성근 코치는 이만수의 팔뚝을 유심히 관찰했다는 것이다.


관찰 결과, 이만수 포수의 사인에 따라, 팔뚝 근육의 미세한 변화가 있었고, 이것으로 사인이 스트라이크인지 변화구인지 알 수 있었다는 것이다.


팔뚝 뿐만 아니라, 이만수의 구호로도 구종을 예측할 수 있었다고 한다. 가령, "야,가자 가자"는 직구였고, 그리고 "나이스 배트"같은 영어가 들어가면 변화구 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당시 오비가 삼성에 강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김성근에 따르면, 이만수는 성질이 급해서, 그의 신호를 알기 쉬웠다고 한다.


그 시절 한국 프로야구는 매우 허술했고, 자신의 사인 훔치기 덕분에 오비가 1982년에 우승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덧글

  • 파파라치 2012/11/26 16:36 # 답글

    OB 원년팬 입장에서 할말이 없네요...
  • 파리13구 2012/11/26 16:40 #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 gh 2015/09/03 18:27 # 삭제 답글

    당시 이만수는 긴팔 옷을 입고 경기에 임했는데 팔뚝 근육을 어찌 봤다는건지... 그리고 덕아웃에서 포수 팔뚝이 보이나??? 진심 궁금증을 유발함 그리고 포수와 투수간 사인은 손꾸락으로 하는데 왜 화이팅하는걸로??? 김성근 감독은 그렇게 사인을 주고 받았는지... 이런 얘기 나올때면 진심 크게웃을수만은 없답니다. ^^;;
    그리고 요듬 야구보기 시작한 사람들은 또 저말을 믿는다는거...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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